입양후기

가족을 만나 행복한 일상을 보내고 있는
온센터 입양 동물들의 소식을 들려드립니다.

감사합니다>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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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하루 누나에요 ㅋㅋ

어제 엄마한테서 전화가 왔는데

아롱이랑 오디 이름표 잘 받았다고 고맙다고 전해달라고 하셔서요~^^

목걸이 채워주니 처음엔 애들이 어색해 하다가 이젠 적응되서 얌전히 하구 있다네요~

아롱이(시츄)는 살이 쪄서는 목걸이가 껴서 다이어트 들어간다고....-ㅁ-)a

정말 감사합니다~^^

다음에 엄마가 서울 오시면 그때 하루 데리고 동자련 한번 방문할게요~

하루는 이쁜 사진 찍기가 힘드네요-_ㅠ

가만히 있지를 않아서 맨날 심령 사진만 나오고;

가만히 있을 땐 저한테 엉덩이 딱 붙이고 앉아 있을 때 뿐이라 뒷모습 밖에 안나오고 그렇네요;;

마지막 사진 두개는 부산에 있는 오디랑 아롱이에요~ 요키가 오디고 시츄가 아롱이랍니다~




댓글

정재경 2009.04.16

아고..이뻐라..넘 이뻐요. 근데 조 가방에 앉아있는 포즈는? 여행을 즐기는듯한 분위기..ㅋㅋㅋㅋ


박경화 2009.04.10

하루녀석... 털 길르면 참 예쁠거에요. ^^


전달님 2009.04.10

연산동이에요 ㅋㅋ 연산 로타리 근처 살아요~


이경숙 2009.04.10

하루....오디..........아롱..........다들 예쁘네예 달님님....부산 잘 다녀가세예...본가가 부산 우뎁니꺼?


전달님 2009.04.09

그래도 처음 왔을 때 보단 길긴 했는데 아직 멀었네요 ㅋㅋ 얼른 길러서 삔 꽂아 주고 싶은데~~ 다음주에 하루 델꼬 부산가요~ 셋이서 전쟁을 벌일지도...-ㅁ-


윤정임 2009.04.09

왕~!! 하루하루~~ 하루의 귀털은 언제쯤 숲을 이룰까요...ㅎ 오디,아롱이도 이뿌고 울 하루는 더 이쁘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