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양후기

가족을 만나 행복한 일상을 보내고 있는
온센터 입양 동물들의 소식을 들려드립니다.

간만에 헬렌 소식입니다.

4월에 입양간 헬렌소식입니다.

잠잘때 엄마의 무릎을 베게삼아 자는 헬렌 ㅋㅋㅋ

지금 쫌 더운데도..아직도 전기장판을 너무 좋아하는 헬렌..

숙면을 취하는지 혀를 쭉 내밀고 자네요..(ㅡ,.ㅡ;;)

마지막은 헬렌 오빠인 에옹이에요..이제 1살하고 5개월인가요.. 거의 8kg이 넘어요

힘도 쎄고 빠르지만.. 헬렌에게 밥도 간식도 택배상자도 양보한답니다.

얼마전까지 헬렌이 긁어놓은 스크레치를 코에 달고 살았더랬죠..ㅋㅋ

앞으로 행복하게 잘 살겠습니다~♥




댓글

고아람 2011.06.14

헬렌 너무 예쁘죵~ 입양 받을때 살 너무 않찌게 신경써달라고 하셨었는데..다른아이 사료를 뺏어먹어서~ 요렇게 보면 않보이지만 뱃살 생겼어요~ 에옹이는 이곳에서 입양받지 않아서 사진을 않올렸는데 나중에 사연올릴때 같이 올릴께요...에옹이는 뚱묘지만 나르시즘이 있어서 맨날 거울봐요~ 쿠쿠


이경숙 2011.06.13

헬렌...볼수록 예쁜 아가...저...메롱하는 분홍혀..아고고..참말로 예쁘네요...ㅎ~


심바 2011.06.13

헬렌 똥그랗고 투명하게 뜬 눈 천진해보여요^^


베를린 엄마 2011.06.12

저렇게 편안히 누워 자니 보기만 해도 졸려요. 네번째 사진은 헬렌, 하고 부르니 네, 하고 대답하는 거 같아요. 혀를 쏙 내밀고 자는 모습 정말 귀여워요. 택배상자를 양보한다니 택배를 얼마나 반기는지 짐작돼요.ㅋㅋㅋ 다음엔 에용이 얼굴도 보여주세요.


다래뿌꾸언니 2011.06.11

너무 귀여워용~~~ 헬렌은 좋겠다. 착하고 좋은 오빠야 있어서...


깽이마리 2011.06.11

둘다 미묘네요~ ^^ 또랑한 눈에 반지르한 털... 에옹이는 정면샷이 없어서 아쉽네요. 무늬가 독특하니 예쁜데요.


고아람 2011.06.11

참 헬렌 살좀 쪘어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