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양후기
가족을 만나 행복한 일상을 보내고 있는
온센터 입양 동물들의 소식을 들려드립니다.
누렁이 한강에서 오리배 타고 놀았어요^^*
- 김승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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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10.05
episode 1.
누렁이 한강에서 오리배 타고, 개멀미 하고, 신나게 놀았답니다.
차타도 멀미하고,
배를 타도 멀미하고,
덕분에 쥔님 품에 꼭 안겨 있었네요.
episode 2.
엄마일 방해하기.
나만봐주세요~! 하듯이 포장방해하고, 작업 방해하고,
잠깐 외출할때(분리수거하러 나가거나,수퍼갈때), 집에 놔두면, 항상 똥오줌을 현관에 배설하는데,
분리불안 증세일까요?
episode 3.
풍성할 꼬리털^^*
누구 궁뎅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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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톨이네 2011.12.12
누렁이 얼굴털 할배같아요 ㅎㅎ 귀여워^^
김레베카 2011.11.06
큭큭^^.. 우리 담비 궁뎅이도 '풍성'하기 그지없다능^^..
곽은혜 2011.10.10
우와 오리배까지 탔네요! 대단하십니다.
비키 2011.10.08
비키두 오리배 못타보고 늙어부렸스요~ 부러비 부러비~~~누렁이~~
다래뿌꾸언니 2011.10.06
지두 오리배 못 타봤슴돠~~~
다래뿌꾸언니 2011.10.06
누렁이 털이 사자 갈기털 같아요. ㅎㅎㅎ 리틀라이온 누렁이??? ^^;;;
pearl 2011.10.06
아이쿠~ 이쁜뇨석~^^ 누렁이 사랑받는 애교쟁이 응석쟁이 티가 팍팍 나는걸요?(피에쑤: 지도 오리배는 못타봤꾸먼유?)
이경숙 2011.10.06
누렁이...정말 행복한 아가구나...나도 오리배는 못타봐~쓰...ㅋ~...그리고...누렁이아빠...참으로 멋지십니다...ㅎ~..늘...감사드립니다...
^^ 2011.10.05
와~우아한 귀족 도련님의 자태가 솔솔~~ 엄마인 뚱순이의 우월한 외모를 물려 받았나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