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양후기

가족을 만나 행복한 일상을 보내고 있는
온센터 입양 동물들의 소식을 들려드립니다.

우리는 개가 아니무니다~

우리는  개가 아니무니다~

 

우리는 개가 아니무니다~

앵그리버드이무니다~

 

어제 일욜

엄마가 땀 뻘뻘 흘리며

목욕시켜 주셨는데여~

우리 옷들이 대부분 다 낡아서  기운 옷들이라

엄마가 큰 맘 먹고

며칠전 길싸롱에서 산

미리구리수마수 빨간 새 옷을 입혀 주셔서

지금 우리는

따뜻한 오후 햇살 받으며

비타민 D

합성 중이무니다~

 

우리는 개가 아니무니다

앵그리버드이무니다~~~

 

 




댓글

이길주 2012.12.20

아가들 뒷모습이 정말 편안해보이고 아름답기까지 하네요..ㅎㅎ 저두 저아이들과 함께 햇볕을 쬐며 저자리에 같이 있고싶어지네요..ㅎㅎ 우리 제나가 허락한다면요~~!!ㅋㅋ


김정숙 2012.12.19

산타 단체 사진인 줄알았어요^^


윤정임 2012.12.18

아이코 요넘들~ 따뜻한 옷 입공 따땃한 햇살맞으며 넘 평화롭고 이쁘게 자리잡고 있네요 ^^


이경숙 2012.12.18

울아가들 예뻐해 주셔서 감사! ㅎㅎ~ 박샘의 변함없는 예삐 사랑...감사드려요~ 그리고 함선혜님 맘껏 쓰다듬어 주세요 ㅎ~ 그리고 이국장님 제가 뒤에 서서 찍었습니다 햇살에 비친 그림자들이 재미있기에 ㅎ~ 헬리콥터는 담에 마련할게요 ㅎ~


이기순 2012.12.18

애기들 뒷모습, 너무 이쁘고 기특해요. ㅎㅎ 근데 이 하이앵글, 어떻게 찍으신거에요? 헬리콥터 띄우셨어요? ㅎㅎ


함선혜 2012.12.17

뒷모습들이 넘귀여워요. 마구마구 쓰다듬고 싶은 욕구가 생기네요. 아님 한대씩 빡~ ㅋㅋ


깽이마리 2012.12.17

^^ 오~ 너무 귀여운데요... 거기서 언제나 제 눈에 확! 띄는 예삐 뒤통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