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호박이가 벌써 저희 집에온지도 3개월이 다 되었네요 ㅎㅎ
호박이는 이제 저희 집 막내딸 노릇을 톡톡히 해내고 있어요~
성격이 츤데레인데 사람을 따르지는 않아도 어느샌가 옆에 있고
잘때는 꼭 사람옆에서 자더라구요ㅎㅎ
저희 엄마가 호박이를 제일 좋아하고 이뻐해주고 있어요
저희집에 이제 호박이 간식이며 장난감이 쌓여가고 있답니다.
장난감으로 노는 사진을 찍고 싶은데 잽싸게 움직이다 보니까 찍을 수가 없네요 ㅠ
참, 저번에 개선하겠다던 변비는 아직 못 했지만
그래도 변을 보는 횟수는 좀 늘어난 것 같아서 좀만 더 노력하면 될 것 같아요 ㅎ
다음에 또 후기 올릴께요!!
나비짱구 2017-10-10 13:02 | 삭제
어머 저 복스러운 코주변을 어쩌면 좋아요... 완전 깜찍이에요~~~
이도엽 2017-10-11 09:50 | 삭제
호박이가 어머니의 사랑을 독차지하고 있나 보네요~~ ^^ 항상 감사드리고 행복한 하루하루 보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