깍쟁이 레이아가씨는 잘 지내고 있습니다
엄마하고의 거리는 10센치로 좁혀졌어요 아직 품에 안고 둥가둥가는 못합니다ㅠㅜ
오요오빠하고는 너무나도 사이가 좋아 질투가 날 정도이구요,,,,
그래도 정말 필요하면 억지로라도 잡아서 이동장에 넣을 수 있을거 같아요
서두르지 않을거에요 레이하고 앞으로 살날이 얼마나 많은데요^^
마지막사진의 텐트는 작업실에있는 침실인데요 제가 저기에서 잘때는 발치에서 레이도
같이 잔답니다 잠결에 레이가 발치에 있는걸 알고는 얼마나 감격했는지 움직이지도 못하고
자야했어요 ㅎㅎㅎ
너무 좋아서 막 텐트가 고마울 지경였거든요~~
예쁜레이 보내주셔서 감사합니다^^
김윤경 2016-07-10 20:33 | 삭제
너무 예쁜 아가네요^^사랑스런 레이와 행복가득하시길~♡
김연임 2016-07-11 15:00 | 삭제
시간이 걸려서 그렇지 저도 경험해 보니 그 날이 오더라고요~ㅎㅎ
좋은 추억 많이 만드세요~^^
깽이마리 2016-07-11 16:10 | 삭제
서서히 마음을 열어가고 있는 중이겠죠~ 잠자리를 함께 나누는 사이니~ 조만간 ^^ 둥가둥가도 가능해질 거에요.
이경숙 2016-07-11 19:26 | 삭제
레이...정말 사랑스럽네요 ㅎ~
오요오빠랑 잘 지낸다니 대견하기도 합니다
레이와 오요와 함께 많이많이 행복하세요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