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후기를 올려야지 생각만하다가 이제야 올리게 되었네요 ㅎㅎ
한스는 너무너무 잘 지내고 있어요 ^^ 산책은 아직 저를 질질 끌고 다니지만... 가끔은 제 옆에서 나란히 걸어다닐때도 있어서 흐믓하답니다 ㅎㅎ
한스와 산책 할때는 항상 고양이를 조심해야한답니다.. 요거요거 한스가 고양이를 죽어라 따라가요ㅜㅜ 저전에는 실수로 줄을 놓쳤는데 고양이를 잡고있더라구요..
새끼고양이라서 잡을수 있었나봐요!!! 새, 고양이에 난리난리를 치시는 한스어르신...
그래도 즐거운산책이에요 ㅎㅎ
지나가는 분들이 모두 한스 이쁘다구 해주셔서 넘넘 행복하답니다 ㅎㅎ
아 참!! 입양동물의 날 후기도 늦었지만 올려봐요 ㅎㅎ
처음 들어갔을땐 이것저것 주시기도 하고 다들 한스를 알아봐주셔서 기분이 새롭더라구요!
한스랑 자리를 잡고 본격적으로 즐기기 시작했다죠 ㅎㅎ
특히 왠일인지 그때 한스가 공을 너무 잘 물어오더라구요 ㅎ 사실저도 신기했어요^^
한스가 물어오는거보고 카메라들이 속속 제게 공을 던져서 한스가 물어오는걸 찍고 싶으시다구 ♥
우리이쁘니 너무 대단하고 자랑스러웠어요^^
그때 받은 많은 사료들.. 아직도 잘 먹고있어요 ㅎㅎ 물론 그때 받은 공들도 잘 쓰고 있답니다^^
한스사진 몇개 올리고 마치겠습니다.
이상 소세지 한스의 근황이었습니다♡
이경숙 2016-07-06 14:43 | 삭제
ㅎㅎ 한스가 정말 더 멋있어졌네요
쫓던 냥이가 다치진 않았겠지요? ㅎ~
조심하셔야겠어요 ㅎ~
한스의 행복일기 또 기다릴게요
늘 행복하세요 고맙습니다
pearl 2016-07-06 16:33 | 삭제
아이코오~ 우리 이쁜이 한스 정말 쏘세지 몸매가 되었네요. 티셔츠가 막 그냥 쫄티...ㅋㅋ 그래도 넘 귀여워요ㅎㅎ
깽이마리 2016-07-06 17:22 | 삭제
한스가 사냥견의 본능이 있나 봐요~ ^^; 그 새끼냥이는 식겁했겠군요...
입양동물의 날 때 착하고 애교많던 한스를 다시 만나게 되서 반가웠어요. ^^
강연정 2016-07-07 19:40 | 삭제
집안에서도 목걸이하고 있는 모습이 참 보기좋습니다~^^
산책할 때 뭔가에 꽂혀서 가끔 뛰쳐나가는 녀석의 경우에는 개줄을 잡으실 때 내 손목에 한 번 걸어준 후에 잡으시면 도움이 되실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