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영희 2014-12-16 21:11 | 삭제

신당동 에서 입양한 범이 입니다. 그동안 소식 전하지 못함을 사과 드립니다. 제 몸이 아파서 친한 친구집에서 잠시 맏아 주기로 범이 친구도 있고 저 보다 더 애견을 사랑 하시는 교수님 내외가 잘 기르며 저는 수시로 방문 범이 부모가 네명이 되어답니다. 많이 크고 더 많이성장 했죠, 친구내외 말이 우리 범이는 품위가 있고 절대 남에 밥그릇에 함께 밥을 안먹어 따로 상을 차려 준다며 지적 이랍니다. 범이 집에 따뜻한 전기 마루로 히팅도 해주고 잘 지내고 행복해 합니다. 친구에게로 입양한것은 아니고 언제고 제가 대려올 겁니다, 매주 만나요 친구집도 양평군에 있죠, 앞으로 또 소식 올리겠습니다.

윤정임 2014-12-17 10:44 | 삭제

범이 소식 많이 궁금했었는데 잘 지내고 있는 모습을 보니 마음이 놓이지만 건강이 안좋으시다니 걱정도 됩니다. 날씨가 많이 추우니 건강 잘 챙기시고 우리 범이 친구분댁에서 안전하게 잘 지내도록 부탁드리겠습니다. 날이 좀 풀리면 만소장으로 한 번 인사드리러 가겠습니다 ^^

이경숙 2014-12-17 10:47 | 삭제

범이 소식 오랜만입니다
사진이 안보여 범이의 모습 궁금하지만
잘 지내고 있다니 좋습니다
범이어머니 건강이 얼른 좋아지길 빕니다

깽이마리 2014-12-17 17:00 | 삭제

ㅠ.ㅠ 얼마나 안 좋으시기에... 범이 소식이 한동안 없어서 궁금했었어요.
그래도 믿을 수 있는 곳이 있어서 다행이네요. 건강도 잘 챙기시고요.

손혜은 2014-12-23 10:47 | 삭제

범이가 잘 지내고 있는것 같아서 다행이네요. 빨리 회복하셔서 범이와 함께 하시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