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이하면서 엉뚱하고 요상하면서 괴기하고 귀여우면서 뻔뻔한
탱탱구리 탱~!
너구리의 면발보다 더 탱탱하고 오동통한 탱이가
8등신이 될 때가 있는데요~~
탱탱한 궁뎅이로 먹고사는뎅 살이 빠질까봐 욜씸히 관리중입니다 ㅎ
얼마 전, 노령견이 대부분인 윤씨네 개들의 관절을 위해
쇼파를 좌식으로 바꿨는데요 아주아주 안락해졌답니다~
늘 비슷한 눈높이에 있어서인지 아가들도 좀 더 안정을 하는 것 같구요~
좌식쇼파의 높이에 맞는 테이블도 장만했는데요
이 테이블은 용도는 ....
먹깨비 탱이가 쬐매난 밥풀이라도 하나 떨어지길 기다리는
탱이의 전용자리입니다 ^^
깽이마리 2014-04-10 17:33 | 삭제
저 상밑은!!! 탱이가 샤넬과 비슷한 행동을 하는군요.
떨어진 먹을 거에 관심없다는 점만 다르네요. ^^;
손혜은 2014-04-10 18:12 | 삭제
탱탱탱~~~~엉덩이동 탱탱 앞발 뒷발도 탱탱 입술도 탱탱 목소리도 탱탱 알럽 탱~~~~
이경숙 2014-04-11 12:42 | 삭제
ㅎㅎ~ 이런 탱이를 우찌 사랑하지 않겠어요?
탱이의 매력에 오늘도 퐁~당 빠져 봅니다 ㅎㅎ~
해피워니 2014-04-11 17:14 | 삭제
탱아~~~~~~~~~~~~ 보고싶다!!!!!!!
김수영 2014-06-23 20:53 | 삭제
윤씨님네 개들 ,.전생에 나라를 구했던 가봐요
많이 행복해 보여요..
2년전 찡아 입양보냈던 사람입니다..
끝까지 지켜주지못한 죄책감에 맨날 눈팅만 ..혹 후기가 올라오지 않을까 싶어서...
우리찡아 잘 살고 있겠죠?
남편이 하도 때려서 많이 아플텐데....
그때 뱃속에 있던아이가 이제 두돌이 되어가네요
아이가 커가는만큼 우리찡아는 늙고 병들걸 생각하니 마음이 편치않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