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열흘 남짖 ~자기가 박힌 돌인양 온 집안을 즐겁게 누비며 구석구석 간섭까지
하면서 영심언니를 졸졸 따라 다니는 똥고 발랄 단심이 ^^* 엊그제 시골에서 가져
쌀 자루를 다 물어 뜯고도 자기가 잘한양 엄마 무릎에 앉아 필살 애교를 부리는 우
리 단심이 이제는 살이 올라 묵직하니 아주 건강하게 자~알 지내고 있습니다
이렇게 사랑스운 아이를 보내주신 부산지부 감솨 ~또 감솨~ 합니다
이제 열흘 남짖 ~자기가 박힌 돌인양 온 집안을 즐겁게 누비며 구석구석 간섭까지
하면서 영심언니를 졸졸 따라 다니는 똥고 발랄 단심이 ^^* 엊그제 시골에서 가져
쌀 자루를 다 물어 뜯고도 자기가 잘한양 엄마 무릎에 앉아 필살 애교를 부리는 우
리 단심이 이제는 살이 올라 묵직하니 아주 건강하게 자~알 지내고 있습니다
이렇게 사랑스운 아이를 보내주신 부산지부 감솨 ~또 감솨~ 합니다
댓글
최서현 2014-02-03 10:46 | 삭제
두번째 사진은 엄마한테 혼나는중?ㅋㅋ
입양해 주시고 이렇게 이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처음엔 버려졌지만 이렇게 행복한 가정에 입양이 되다니...
우리 단심이 복이 많나바요~~~*^^*
너구리 2014-02-03 11:25 | 삭제
단심이는 그냥 발바리가 아니라 유럽 어디 양치기에 유능한 피가 흐르는 테리어 같아요. 눈빛이 어찌저리 반짝거린답니까?
이기순 2014-02-03 11:31 | 삭제
단심이.. 눈빛에서 애교와 똘똘함이 뚝뚝 흐르네요. 이뽀라...
요렇게 편안한 눈빛을 갖게 해준 단심이 부모님과 영심 언니에게 감사드립니다. 꾸벅. ^^)
이경숙 2014-02-03 13:28 | 삭제
아이고~~우리 단심이(캔디) 왔구낭~
입양 가기 전 우리 부산지부의 완전 구염댕이었어요
영심, 단심어머니~~
정말 감사드립니다
깽이마리 2014-02-03 13:48 | 삭제
단심이 표정이 심상치 않은데요... 똘똘함이 가득해 보여요. ^^
영심이와 단심이는 뭔가 어울리지 않는 듯, 어울리는 듯 묘한 느낌이에요. 그래서 더 예뻐 보여요~
임혜성 2014-02-03 14:22 | 삭제
영심이 언니와 사이좋게 지낸다니 너무 기쁜 소식입니다~^^
버려진 아가도 이렇게 따뜻한 가정에서 사랑받으며 새 삶을 살 수 있다는
희망을 보여주신 단심이 부모님께 감사드립니다.
잘 챙겨주셔서 그런지 고새 부쩍 자란 것 같아요~ ㅎㅎ
이태경 2014-02-03 14:41 | 삭제
영심이랑 단심이~최강조합~!!
소치올림픽에라도 나가야될듯~ㅋ
영심이는 혼나서 쩔쩔매는표정, 단심이는 쉰나는표정~!!ㅋㅋ행복하렴^^
최지혜 2014-02-04 07:24 | 삭제
ㅋㅋ단심이가 온뒤로~ 단심이는 살찌고~단심아빠는 살빠지시고^^
심심자매~ 넘 행복해보여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