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 뜨자마자 밥을 안주면 엄마를 뜯어먹을 기세인 윤씨네 개들~
윤씨네 대가족의 주말은 아침식사를 마친 뒤 안정곡선에 들어갑니다~
동자연 제2 합숙소 윤씨네 개들은 요렇게 겨울을 나고 있숩니다 ~
참. 피부와 귀가 안좋은 반려동물은 물그릇과 밥그릇을
환경호르몬이 안 나오는 유리나 사기로 바꾸어주면 장기적으로 좋답니다 ~
그리고 노령동물과 슬개골탈구 등은 주로 활동하는(설치는?)공간에
쿠션마루등을 깔아 미끄러짐을 방지하면 예방과 악화방지에 도움을 줍니다.
얼마전 식탁주변으로 쿠션마루 쪼가리를 깔았는데 아주 흡족해요 ~
깽이마리 2014-01-15 23:55 | 삭제
에궁... ^^ 셋도 뭐 하나 먹으면 난리인데... 윤국장님네는 더 하네요. ㅋ
이경숙 2014-01-15 12:44 | 삭제
ㅎㅎ~ 우리 집 모습을 보는 듯...
저도 뭐 먹을 때
바스락 소리도 못냅니다
일곱 넘들이 완전 삐잉 둘러앉아
따가운 눈총들을 쏘아대는 통에...ㅎ~
동자련 작은 복지센터네요 수고 많으십니다 ㅎㅎ~
다른 아가들도 반갑지만 ...특히 켠이...반갑습니다
고맙습니다~ 꾸벅~
김남경 2014-01-19 03:21 | 삭제
와우~ 해탈이는 부엌에서 살아요ㅠ ㅠ
요즘 추워서 방문을 닫고 싶은 제 맘도 모르고
항시 배고프다고 부엌 냉장고를 향하여
고고씽~ 고고씽~
어디 빠스락 소리 못 들었니? 하는 눈망울로 끊임없이 보는 할배
해탈인 배가 터지도록 계속 먹이고 싶어요
요즘은 맛있는 것도 따지는 해탈
맛없는 것 입에 있으면 입밖으로 던지는 해탈
언제부터 고급이 되었다구
이 시골 할배
윤국장님댁도 하루가 엄청 잘 가시겠어요^^
김레베카 2014-01-20 01:56 | 삭제
아니 사람집인지 개집인지 원^^ 부럽고도 존경스럽네요, 저 개판천국!.. 우리 태양이 담비도 저렇게 시끌시끌 살아야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