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서 임보 중이라 두꺼운 옷이 필요한게 아니라서 남동생에게 설이와 샤넬 새 옷 사달라 조르니... 어제 새 옷이 왔어요... ^^
가족여행 떠나야해서 일박 호텔링 전에 목욕 시켜야지 했는데 집에 와보니 자신이 준 옷 입히겠다고 럭키까지 트리트먼트로 샴프질을 곱게 해주셨더군요. ㅜㅜ
그래도 고맙긴하네요. 셋 힘들었을텐데요... ㅋㅋ 샤넬은 지루성피부라 그나마 약용샴프을 하고 트리트먼트는 생략 당했다는... 그래서 럭키랑 설이만 털이 정말 부드럽고 향긋하더라구요.
간식상품 받아놓고 이번에 같이 사진 올려요. ^^ 샤넬이 먼저 관심 보이더라구요. 잘 먹일께요. 약 먹일 경우가 필요할 때만 사는 캔류 간식도 있어서 유용할 거 같아요. 평소에는 안 사 먹이다 보니, 약 먹이거나 할 때 아쉽거든요.
일부러 빛나는 털느낌을 살려 목욕 후 모습 뽀샵 사진 올립니다. 우리 아이 럭키는 맨 마지막에... 따뜻한 입양을 기다리는 설이와 샤넬을 우선 먼저...
^^ 다음엔 좀더 예쁘고 선명한 사진으로 찾아뵐께요~
이경숙 2014-01-09 11:39 | 삭제
와~ 다들 반짝반짝 샤방샤방~~^^
샤넬과 설이...또 럭키~
올해도 건강하렴~
샤젤과 설이는 좋은 인연 얼른 만나고~~
손혜은 2014-01-09 09:30 | 삭제
옷이 너무너무 예쁜데욤 탐나요....뽀샤시한 털이 윤기가 좌르르 트리트먼트의 힘은 대단하네요....^^
네로소망 2014-01-09 09:42 | 삭제
오.. 네로도 트릿먼트좀 해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