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오랜만이네요.
노랑이, 삐용이를 기억하실지...^^
간만에 아이들 사진을 올려봅니다.
올해 찍은 사진들이에요.
단독주택으로 이사온후 정원에서 찍은 사진이 참 예쁘게 나왔어요.
여전히 둘이 사이가 좋아요~ 그리고 둘다 살이 쪄버렸어요...-.-;;
특히나 삐용이는 비만이 심해요 ㅜㅜㅜㅜ
그래도 간식주는게 제 삶의 낙이니 절제하기가 힘드네요^^
올해 한번 노랑이가 아픈적이 있었는데 3일정도 앓고나서 다행히 좋아졌습니다.
지금은 문제없고 잘 놀고 있어요.
삐용이는 4년동안 아픈적이 한번도 없구요 ㅋㅋㅋ
예전에는 아이들 털을 바리깡으로 부지런히 밀기도 했지만..
이제는 포기했어요 ㅋㅋㅋㅋㅋ
역시 고양이는 복실복실해야 이쁘죠^^
다음에도 사진 올리겠습니다.
사진 콘테스트도 하는것 같은데 당연히 응모해야겠네요~~
자유연대 선생님들 올 한해도 수고하셨어요. 메리 크리스마스~~^^
윤정임 2013-12-24 15:33 | 삭제
쵝오의 크리스선물인 노랑&삐용이 소식이네요 ~~ 아웅~ 정원이 넘넘 예뻐요 ^^ 혹시 뇨석들 정신 못차리고 바람나서 집 나가면 안되니 이름표목걸이만 걸어주시면 완전완전 쵝오의 삶이겠는걸요 ^^
이경숙 2013-12-24 15:39 | 삭제
방가 노랑이 삐용이~~올만이양~~
꽃도 감상하는 노랑이...ㅎ~
아가들이 평화로워 보입니다
고맙습니다
윤국장님 말씀처럼
아가들 안나가게 단속 꼭꼭!
노랑이 삐용이와 함께 오래오래 행복하세요~~
정윤이 2013-12-24 15:53 | 삭제
걱정마세요~^^ 정원밖은 절대로 안나가더라구요.
아침에 현관에서 문열어달라고 울면 제가 문열어주거든요. 그럼 한시간정도 놀다가 들어오겠다고 다시 현관문앞에서 울어요. 의사소통이 백퍼센트 되는 신기한 상황 ^^
제가 테레비보느라 못 들으면 안방 창문 옆에서 울고, 제가 낮잠자느라 못들으면 침실옆에서 울어요. 엄청 똑똑해요!!
손혜은 2013-12-24 17:37 | 삭제
아고고 아가들이 너무 예뻐욤....노랑아 삐용아 엄마말 잘듣고 아프지말고 즐겁게 살아가렴....^^
깽이마리 2013-12-24 17:48 | 삭제
^^ 너무 귀여운데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