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걸이입니다
와이프와 애덜 이름 관련 하여 법정투쟁끝에 제가 패소를 했네요 흑흑...
애덜 이름은 순순한 한글 이름으로 했고요, 둘다 아기때 힘들게 생활을해서(물론 임보 전 이야기 입니다)
건강하게 자라라고
달이(남자)-----------> " 마루"
짜장이(여자)-----------------> " 아라""
로 지었습니다
태권동자 마루치, 아라치 아시죠 ^^
항상 건강하게 잘 살도록 모든 분들이 기원해주세요
감사합니다
윤정원 2011-08-24 21:58 | 삭제
마루! 아라! 멋진 이름이네요.힘찬 이름만큼 몸건강,마음건강하라고 응원할께요^^
누리맘 2011-08-25 10:33 | 삭제
필히 태권도를 가르치셔야 겠군요^^ 태권도 하는 고양이 꺄~
곽은혜 2011-08-25 10:54 | 삭제
둘 사이는 조금 가까워졌나요? ㅎㅎ
예삐언니 2011-08-25 09:43 | 삭제
하하 ~ 달이,짜장이도 좋은데 마루,아라는 더 좋은데요 ~ㅎ
박연주 2011-08-26 11:10 | 삭제
귀엽네요...어린냥이들이 따뜻한 분들의 보살핌을 받으며 클 수 있게 되어 너무 기쁩니다~앞으로 이어지는 입양후기도 기대해요! 자주 올려주세요~~~
서지희 2011-08-26 17:13 | 삭제
"~ 마루치 아라치 마루치 아라치 정의의 주먹에 파란해골 십자가 납작 코가 되었네~!" 저 초등학교 6학년 때 라디오로 들은 만화예요. 마루 아라 보니 옛날 만화 듣던 기억이 생각나서 가슴이 두근두근합니다. 마루야, 아라야, 이름처럼 튼튼하게 자랄거여.
이경숙 2011-08-27 12:42 | 삭제
예쁜 이름...잘 바꾸셨네요...ㅎ~...아가들이 엄청 예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