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물자유연대 : 벌써 6개월 (12마리 천사) (다시)

입양 후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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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6개월 (12마리 천사) (다시)

  • 꾸미생각
  • /
  • 2011.07.23 2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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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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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01

꾸미가 우리식구가 된지가 벌써 6개월이 됬네요

 

처음에 집에 왔을때 너무 말랐다고 불쌍해서 아빠가 이것저것 많이 챙겨준 덕분에 지금은 비만걱정입니다

 

 이제는 먹을것도 조절하고있고 말도 잘 알아듣고 .... 근데  아직도 엄마가 제일

좋은가봅니다. 항상 엄마는 꾸미차지거든요.  

처음엔 차타는걸 많이 무서워 했는데 이젠 요녀석이 드라이브를 즐깁니다.

참 꾸미는 등산이 취미입니다.

엄마, 아빠따라서 5킬로미터  둘레길도 거뜬이....

엄마 아빠가 산에 갈 준비만 하면 신나서 현관에 먼저 나갑니다.

 

참고로 귀 염색은 엄마의 실패작입니다 (^-^)


Note: 제목엔 입양동물 이름을 꼭 넣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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꾸미가 우리식구가 된지가 벌써 6개월이 됬네요

 

처음에 집에 왔을때 너무 말랐다고 불쌍해서 아빠가 이것저것 많이 챙겨준 덕분에 지금은 비만걱정입니다

 

 이제는 먹을것도 조절하고있고 말도 잘 알아듣고 .... 근데  아직도 엄마가 제일

좋은가봅니다. 항상 엄마는 꾸미차지거든요.  

처음엔 차타는걸 많이 무서워 했는데 이젠 요녀석이 드라이브를 즐깁니다.

참 꾸미는 등산이 취미입니다.

엄마, 아빠따라서 5킬로미터  둘레길도 거뜬이....

엄마 아빠가 산에 갈 준비만 하면 신나서 현관에 먼저 나갑니다.

 

참고로 귀 염색은 엄마의 실패작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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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꾸미생각아들 2011-07-23 23:59 | 삭제

글을 올리는 아들입니다 ㅜㅜ (꾸미에게는 오빠죠 ㅋㅋㅋ)
사진을 올리던 과정에 예상하지 못한 실수를 하는바람에 죄송하게 되었습니다 ㅜㅜ 다음부터는 신경써서 올리겠습니다

(근데 글삭제는 어디에있는건가요)


다래뿌꾸언니 2011-07-24 09:24 | 삭제

꾸미 포동포동 넘 이쁘네요.
실패작이라고 하는 염색 나름 매력적 ^^


윤정임 2011-07-25 10:05 | 삭제

꾸미네 큰 오빠인가보네요 ^^ 꾸미의 오묘한 염색은 실패작이라고 하기엔 은근히 귀요버요 ~ ㅎ


고맙습니다^^ 2011-07-25 19:33 | 삭제

꾸미의 행복한 미소를 통해서 꾸미네 가족들 모두가 함께
더 좋은 일들과 행운이 깃들기를 바랍니다. ^^*


뽀라연두엄마 2011-07-26 13:34 | 삭제

햐~~ 아롱다롱돼지꾸미.. 식탁의자에 앉아 뭘 기대하는걸까요 ㅋㅋ


꾸미생각 2011-07-26 20:49 | 삭제

아마 수박을 먹고싶어서 군침흘리고 있을겁니다.


gg 2011-08-18 14:19 | 삭제

강아지똘망똘망하게 생겼어요 너무 귀여워요 가족사랑 많이 받은거 같아요 이뻐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