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지수언니입니당!
지수는 요즘 완벽하게 원래대로 돌아왔습니다~
다만 한가지 문제점이 있다면
장마가 계속되서 밖에 못나가서 배변을 못눈다는점..ㅠㅠ
그래서 요즘 지수가 엉덩이를 자꾸 사람한테 대길래 발정...이났나싶었는데
아빠가 아마 자기가 누고 싶다는 표현인거 같다고 ㅋㅋ 정답인듯싶습니다~
그날저녁 나가서 엄청나게 누고 왔다는..
무튼! 아빠가 지수의 식탐을 보며 시를 쓰셨습니당ㅋㅋㅋㅋ
일부러 수지로 바꿨다는데 읽다보면 지수에게 눈이 저절로,,
아 밑 사진은 제 여동생이 지수를 찍은건데요
설마해서 위에 간식집고 찍은거지? 라고 했더니 정답이라네요,,
역시 간식이 있으면 눈이 너무 달라지는 우리지수 ㅋ
아~ 요즘 근황도 올립니당~
첫번째는 거만지수~
두번째는 근엄지수~
세번째는 시 입니당ㅋ
냥순엄마 2011-07-16 15:36 | 삭제
웅~ 시가 안보인다는...저는 개인적으로 근엄지수에 한표!!!^^
김지영 2011-07-17 11:43 | 삭제
아빠가 저 시가 책에 들어간다고 ㅋㅋㅋㅋ
나중에 다시 올릴게용~
다래뿌꾸 2011-07-17 05:42 | 삭제
ㅎㅎㅎ
지수 넘 이뻐요
근데 아버자가 쓰신 글이 아니 보이네요.
힘들겠지만 타이핑 해주시면 완전 좋을 것 같아용.
아 시 너무 보고파~~~ ^^;;;
이경숙 2011-07-18 11:01 | 삭제
지수야...반갑구나...ㅎ~...지수가 얼마나 예쁘면 아빠가 시를 다 쓰셨을까요? ㅎ~...예쁜 지수...아프지 말고..늘...행복하거라...
박소연 2011-07-18 09:19 | 삭제
아웅 너무 귀여운 지수! 있을때도 똘똘했었는데 역시나 빛을 발하는군요. 후후 너무너무너무 귀여워요 ㅜㅜ(너무 귀여워 깨물어주고 싶다는;)
김지영 2011-07-18 17:42 | 삭제
지수 저희동네에서 인기견이랍니당~
처음보는사람한테도 달려가서 앵겨서요,,,ㅋㅋㅋㅋㅋ
왠지 집에 도둑이 와도 반길거 같다는..
박소연 2011-07-19 08:29 | 삭제
코코랑 있을때 둘이 집도 정말 잘지키고 그랬는데 ㅎㅎ 요즘엔 현관에 낯선사람오면 짖지는 않나요? 지수는 헛짖음도 없고 애교쟁이였는데 ㅎㅎ
김지영 2011-07-21 18:19 | 삭제
현관문열리면 짖어요~ㅋㅋ그래도 들어오면 좋다고 꼬리치는건 여전해욬ㅋㅋ
물론 처음보는사람한테도 꼬리친다는...ㅋㅋㅋ
그래서 이쁨많이받기도하구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