깽이마리 2011-07-10 23:15 | 삭제

정말 뚱순이와 더 많이 닮은 것 같네요. ^^

김승영 2011-07-10 23:58 | 삭제

누렁이도 가끔 멍하니 창밖을 봅니다. 산책가고 싶은갑다 하고, 목줄을 꺼내들면, 얼마나 신나하던지...
아지랑, 누렁이가 남매인지, 닮은듯 하네요...내년에 세가족이 모여볼 수 있었음 좋겠네요^^*

베를린 엄마 2011-07-10 19:24 | 삭제

누렁이보다 아지가 더 엄마를 닮았어요. 누렁이는 아빠를 닮았나봐요. 청순하고 새침하고 생각 깊은 뚱순이와 아지가 붕어빵이네요. 창밖을 바라보는 뒷모습에 우수가 어려 있어요. 언제든, 내년 입양동물의 날이라도 세 모자녀가 만나는 거 보고 싶어요.

아지엄마 2011-07-10 19:42 | 삭제

정말그러네요^.^
아지와누렁이와뚱순이..서로를그리워하고있겠죠?

아지엄마 2011-07-11 19:03 | 삭제

얼마전 누렁이의 앉아있는 시크한 사진을 보고 얼마나 웃었나 몰라요
아지도 똑같은 자세로 앉아 있거든요 ㅎㅎ
저희도 내년의 가족상봉을 기쁜 맘으로 기다려봅니다^^

이경숙 2011-07-12 12:09 | 삭제

아지...클수록 더 예뻐지네요...캬~~ ..이 모든 게...바로...사랑의 힘힘힘!!!...아지도...엄마 뚱순이 보고 싶겠네요...ㅎ~

다래뿌구언니 2011-07-12 12:30 | 삭제

아지가 뚱순이 아기였구나 ㅋㅋㅋ
엄마를 닮았으면 무척 순하겠네요 ^^

뚱여사 2011-07-15 18:10 | 삭제

정말 보면 볼수록 닮았어요. 울 뚱순이랑~~ 너무 신기하네요 ^^

밤톨이네 2011-07-24 10:04 | 삭제

아지다리가 엄청 길어졌어요ㅎㅎ 완전 몸짱이네요. 누렁이는 입양가고 한번도 연락이 없어서 궁금했는데 잘지내고 있었구나.맘이 정말 좋아요. 뚱순이도 아지도 누렁이도 잘 키워주셔서 정말정말 맘이 행복해요. 감사합니다 뚱여사님, 아지엄마님, 김승영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