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경숙 2011-05-21 11:02 | 삭제

둥이 소식 반갑습니다...둥이는 언제 봐도 예뻐요...ㅎ~
그나저나...가게 손님들에게...주의를 주셔야겠어요...가만히 있는... 길이라는 아가를... 손대거나 때리지 않도록 말입니다...때리는 건 절대 있을 수 없는 일입니다...

깽이마리 2011-05-21 11:58 | 삭제

가게에 경고 문구가 있어야 하지 않을까요?
입질이 있으니 만지지 마세요~ 하구요.
그리고 예민한 녀석이면 사람들이 왔다갔다하는 환경이 더 신경을 날카롭게 만들거에요. 따로 사람들을 많이 접하지 않는 공간을 마련해 주시는 것이 좋을 것 같아요.

양수영 2011-05-21 08:19 | 삭제

요샌! 둥이와 의자 쟁탈전을 하다가,
제가 지칠때면 둥이를 올려놓고 전 엉덩이만 걸친채,
의자에 앉아있곤 합니다 ㅋㅋ

서여진 2011-05-21 12:49 | 삭제

만지지 마시게 종이에 강아지 만지지 마세요!! 손님들이 때러서 강아지가 입질을 합니다!!!!라고요. 남의강아지를 만지고 난리야!!!!
정말 짜증나시겠어요.ㅠㅠ
다른사람이 저희 강아지보고 만져도 기분이 빠직!인데ㅠㅠ

김한솔 2011-05-21 19:01 | 삭제

둥이정말이쁘게생겼어요~
근데..둥이얼굴에서 동자련삼실아가중에 뚱식이의 얼굴이 보이는건...
왜일까요?ㅎㅎ

양수영 2011-05-22 05:39 | 삭제

경숙님- 안녕하세요 ^^ 오랜만입니다..
둥이 이쁘게 봐 주시니 감사합니다..ㅎ
주의를줘도 술먹으면 잊어버리는게,
그런 사람들인지라.. 휴..
얼마나 때렸으면..
그 큰놈의 옆구리털이..
다 뽑혀있더라구요..
가슴아픕니다..ㅠㅠ
걱정해 주셔서, 감사해요..ㅎ


깽이마리님- 안녕하세요..ㅎ 오랜만이에요 ㅎ
경고문구도 붙여놓고, 이것저것 다 해보았지만,
소용없는건 마찬가지더라구요.. 휴..


서여진님- 안녕하세요 여진님 ㅎ
전 저희 개를 만져서 화나는게 아니라,
사람이 먼저 공격했을거란걸 생각하고있구요..
개들 뿐만 아니라,
다른 동물들은 사람이 먼저 공격하거나,
적이 먼저 공격하지 않는이상은,
그 애들이 먼저 공격하는 일은 없을터인데,
왜 그러는질 모르겠단거죠 ㅠㅠ
그렇게 괴롭혀 놓고, 그래놓고나서 지들 물렸다고,
치료비 청구하는 상습범들도 있구요..ㅠㅠ


김한솔님- 감사해요. 둥이 이쁘게 봐주시니 ^^;
어머?! 한솔님도 그생각 하셨군요?!
저도 뚱식이를 첨 보곤,
둥이랑 하는짓이 넘 똑같더군요.
책상의자 탐내기, 안고있을때 제얼굴에 콧물뿌리기,
뒷발질로 흙 다 파서 큰 구멍만들기등 ㅋㅋ
어찌나 하는 짓이 똑같던지,
둥이 쥬니어로 혼자 애칭 붙여놓고,
부르곤 했어요 ^^;



길이녀석 이제 괜찮을겁니다
아빠께서 그 쪽에 문을 하나 단다고 하십니다.
다른 사람들 절대 못들어오고,
저희 거래처 및 직원들 외엔,
출입금지 구역으로 정하신다더군요..
하루 빨리, 길이녀석의 안정을 찾길 바라며..

영구엄마 2011-05-29 15:12 | 삭제

으앙 이쁘네요 저도 강아지 키운지 이제 조금 있으면 1년 은 좀 될것같은데...오늘 첨으로 이런 사이트 보면서 펑펑울었으요..T.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