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물자유연대 : 베르 입양 후기 입니다.

입양 후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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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르 입양 후기 입니다.

  • 강병열
  • /
  • 2011.01.08 1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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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3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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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63

안녕하세요

후기가 많이 늦었습니다. 죄송합니다. ㅡ.ㅡ;

처음 베르를 대리고 산책을 나갔을때는 줄로 묶어서 대리고 다녔습니다.

줄로 묶어서 다닐때 느꼈지만 정말 잘 따라 오더라고요.

그래서 혹시나 하는 생각에 줄을 풀러 봤는데...

역시 잘 따라오고 불르면 바로오고 정말 신기합니다.

한가지 걱정은 피부인데요...

이것도 요즘 많이 좋아지고 있는것 같습니다.

앞땡빵 ㅋㅋ 이걸 어쩌면 좋을꼬.. ㅋ

음... 넥카라는 언제쯤 빼면 될까요?

병원에서는 2주이상은 하고 있어야 한다는데요.


Note: 제목엔 입양동물 이름을 꼭 넣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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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후기가 많이 늦었습니다. 죄송합니다. ㅡ.ㅡ;

처음 베르를 대리고 산책을 나갔을때는 줄로 묶어서 대리고 다녔습니다.

줄로 묶어서 다닐때 느꼈지만 정말 잘 따라 오더라고요.

그래서 혹시나 하는 생각에 줄을 풀러 봤는데...

역시 잘 따라오고 불르면 바로오고 정말 신기합니다.

한가지 걱정은 피부인데요...

이것도 요즘 많이 좋아지고 있는것 같습니다.

앞땡빵 ㅋㅋ 이걸 어쩌면 좋을꼬.. ㅋ

음... 넥카라는 언제쯤 빼면 될까요?

병원에서는 2주이상은 하고 있어야 한다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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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이경숙 2011-01-08 16:00 | 삭제

병열님 반갑습니다...아가들은 돌발행동 누구나 다 합니다...동반산책시엔...반드시 목줄해서 하셔야 합니다...벌금도 있지요 아마...벌금보다...아가의 안전을 위해...아무리 잘 따라온다고 해도...반.드.시...목줄 채우세요...목줄은 바로 생명줄입니다...부탁드려요...아가와 함께...오래오래 행복하세요...그리고 피부가 좋아지려면...간식은 안주시는 게 좋아요...특히 우리가 먹는 음식은요...


서진영 2011-02-25 21:32 | 삭제

베르가 입양간거 지금알았어요.. ㅠㅠ 기쁘기도하고 눈물이 자꾸 나네요. 구조만해놓고 보러가지못해서 너무 미안합니다ㅠㅠ 행복해야해~베르야...다시는 배골치많고...건강하거라... 강병열님 감사합니다^^


정현영 2011-01-10 18:14 | 삭제

기다리던 베르 후기^^ 감사합니다~ 어머님께 전화로 말씀드렸지만 얼굴털이 다시 자라는데 시간이 좀 걸려요 혹시라도 치료하시다가 더 번진다던가 별차도가 없으면 사무실로 꼭! 전화주시구요~ 바쁘시겠지만 후기 종종 부탁드리겠습니다~


테리엄마 2011-01-10 04:04 | 삭제

베르야..몸집이 커질 개라서 입양이 될까 걱정이였는데, 좋은 가족만나 앞으로 사랑 듬뿍 받으려 살길바란다~산책도 다니고, 앞으로도 쭈욱~행복해라~


베르베르~ 2011-01-10 01:49 | 삭제

네 하네스가 같은 거네요^^ 그런데 큰강아지에게는 별로인것 같아요. 벌써 두번이나 꼬매서 사용하는 중입니다. 베를린 이쁘네요~


다래뿌꾸언니 2011-01-09 07:54 | 삭제

바니는 입양공고란에 아직 있네요. ^^


베를린 엄마 2011-01-09 20:07 | 삭제

베르 하네스가 아주 새거네요. 베를린꺼랑 똑같은 거라 자꾸 눈이 갑니다. 이름도 베를린하고 비슷하고. 도베르만이 이렇게 단이를 안 하니까 훠~얼씬 귀여워요.


서여진 2011-01-08 18:36 | 삭제

바니도 입양갔나요??


다래뿌구 2011-01-08 17:43 | 삭제

베르가 입양 갔네요.
베르가 무척 순하게 말을 잘 듣는 것 같아요. ㅎㅎㅎ
엄마가 입양가서 바니가 많이 심심할 것 같네용. ^^;;;


서여진 2011-01-08 16:29 | 삭제

이경숙님은 우리 이쁜 강아지에 대한 수의사님 같아요. ㅋㅋ
하튼 베르 너무 귀여워요~
꼭 미니핀 갔네요 .ㅋㅋ


쿠키 2011-01-08 16:01 | 삭제

았! 댓글 붙이고 보니 위에 이경숙이사님께서 스셨네요.
아~ 우린 잔소리꾼~ ^^;;;;


쿠키 2011-01-08 16:00 | 삭제

베르~ 자식 떼어놓고 너만 시집가서 행복하니~?!!ㅎㅎ
암~ 너라도 잘 살아야지~
베르 입양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그런데 베르가 말을 잘 들어도 줄을 꼭 묶어주세요 ^^
큰 개라서 다른 사람들이 무서워 할 수 있는것도 존중해시는게 좋고
또 갑작스러운 외부 충격이 올 경우 베르가 엉뚱한 방향을 뛰다 불상사가 생길 수 있습니다. ^^
물론 이 모든 걸 다 아시고 한번 해보신 것이겠지만요.. 제가 워낙 노파심이 많아 한번 더 말씀 드려봅니다~


깽이마리 2011-01-08 19:59 | 삭제

^^ 녀석아... 입양을 갔구나...
마당에 큰 아이들 입양이 힘든 것을 알기에... 작은 아이들보다 몇 배 더 기쁘네요. 베르에게 곁을 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