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집만할 지는 모르겠지만, 저희 집은 개 전쟁입니다.
그래서 철장으로 분리하고 있지만, 풀어노면 그것도 둘째가!! 첫째를 물어 피 터지고 난리입니다. 피가 11군데가 났어요. ㅠㅠㅠ
둘쨰가 사냥개라서 그런지 습성이 있네요. 그래도 애교많은 강쥐랍니다.^^
지난 일요일 동물농장에서 봤는데요, 집에서 키우던 개의 텃세가 심해서 들어온 개와 하도 싸워 철창으로 분리 했는데 더 심해지더군요. 그래서 이웅종 교수님이 철창을 떼어 내고 한 방에 넣은 다음 셰퍼드 한마리를 곁으로 가져가니 갑자기 순해지면서 둘이 친해졌어요. 어디 크고 카리스마 넘치는 개 있으면 데려다 놔 보세요.
김지영 2011-01-07 10:22 | 삭제
앗...저번에 말한 그 다른 강아지인가요?ㅋㅋㅋㅋ
다래뿌꾸언니 2011-01-07 10:24 | 삭제
코코가 냄새를 맡으니까 몽실이가 "뭐시여???' 이러고 있는 것 같네요.
서여진 2011-01-07 10:27 | 삭제
저희 집만할 지는 모르겠지만, 저희 집은 개 전쟁입니다.
그래서 철장으로 분리하고 있지만, 풀어노면 그것도 둘째가!! 첫째를 물어 피 터지고 난리입니다. 피가 11군데가 났어요. ㅠㅠㅠ
둘쨰가 사냥개라서 그런지 습성이 있네요. 그래도 애교많은 강쥐랍니다.^^
박소연 2011-01-07 11:33 | 삭제
네! 저희집 코코입니다^^ 둘다 넘 귀엽죠?ㅎㅎ
베를린 엄마 2011-01-07 18:24 | 삭제
지난 일요일 동물농장에서 봤는데요, 집에서 키우던 개의 텃세가 심해서 들어온 개와 하도 싸워 철창으로 분리 했는데 더 심해지더군요. 그래서 이웅종 교수님이 철창을 떼어 내고 한 방에 넣은 다음 셰퍼드 한마리를 곁으로 가져가니 갑자기 순해지면서 둘이 친해졌어요. 어디 크고 카리스마 넘치는 개 있으면 데려다 놔 보세요.
이경숙 2011-01-08 11:35 | 삭제
사진을 보니...코코도 몽실일 곧 다정한 친구로 인정할 것같은데요...ㅎ~...울집엔 유기견 업둥이가 셋인데...집에 온 지 8년정도 되는데도...텃세 셋이...평소엔 다정하게 잘 있다가도..가끔...이 아가들을 왕따시킨답니다...ㅎ~
박소연 2011-01-09 21:48 | 삭제
코코가 좀 큰종류의 푸들입니다. 몽실이는 좋은분(김지영님)께 입양되어 코코는 사랑을 독차지 하도있답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