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물자유연대 : <잔소리 캠페인> 이름표 달아주자!!

입양 후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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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te: 제목엔 입양동물 이름을 꼭 넣어주세요

<잔소리 캠페인> 이름표 달아주자!!

  • 동자련1
  • /
  • 2004.05.08 15:37
  • /
  • 1989
  • /
  • 198

<잔소리 캠페인> 이름표 달아주자!!  

날씨좋은 5월입니다.
우리들의 마음도 바깥을 향해 달려나가고 싶은것처럼,,
우리의 반려동물들도 살랑거리는 봄바람에 코끝이 간질거려서 견딜수 없는 계절이 돌아왔습니다.
매년 4월 ~ 6월 사이에는 유기견 발생률이 가장 높습니다.

당신의 반려동물의 목을 한번 봐주세요. 이름표가 달랑거리고 있습니까?
없다구요? 
그럼...당신은 언제든 당신의 사랑하는 친구와 헤어질 준비가 되어있다는것이군요. -,.-
지금도 인터넷 이곳저곳에,,동물병원 유리창에 덕지덕지 붙여있는 전단지를 보면 무슨생각이 드십니까? 그냥 \'안됬군..주의하지\'..라는 생각만들고 .\'나에겐 결코 없을일\'처럼 느껴지시나요?

연락처가 적힌 이름표 하나만 목에 걸어주면 지구 어디에있더라도 여유롭게 기다릴수 있습니다.
당신의 사랑하는 반려동물에게 이름표는 생명표입니다. 맛있는 간식이나 예쁜옷보다 중요합니다
우리집 몽몽이, 냐옹인 겁이많아 절대로 집밖을 안나간다고 장담하지 마세요!!
외출시 안고만 다니니 걱정없다고 방심하지 마십시요!!
아무리 특징을 설명하고 찍어둔 사진을 올려둬도 당신의 손톱크기만한 이름표만큼 효과 없습니다.

이름표는 외출시에만 할것이아니라 365일 24시간 착용해야합니다.

다음은 제가 만났던 <<핑계없는 무덤>>을 실천하신분들의 실례를 들어봅니다.
설마 여러분들중에 아래의 <핑계없는무덤>그룹에 속하신분은 없겠지요? 
^^^^^^^^^^^^^^^^^^^^^^^^^^^^^^^^^^^^^^^^^^^^^^^^^^^^^^^^^^^^^^^^^^^^^^^^^^^^^^^^^^^^^^^^

목욕하느라 잠시 이름표를 풀어주곤 깜빡했다는 K님 (그럼 안돼요오.. >,<)
핸펀번호가 바뀌었는데도 불구하고 이전의 전화번호를 그대로 달아주어서 억울하기만한 S님
거금주고 14K 목거리를 해주었지만 연락처를 기재한 이름표를 해줄생각은 해보지도 못한 C양.
해주고는 싶었지만 어디서파는지몰라서 포기했다는 L군  (적극성을 띄어보세요)
피부가 안좋아질것 같아 해주지않았었다는 K님  (문제가 되지않는 소재로 만들면 됩니다.^^)
언젠가는 해주어야지 마음만은 먹었었다는 P양  (좀 게으르시군요..ㅜ.ㅜ)
이름표를 해줬지만 자꾸씹어서 그만 포기했다는 Y님 (의욕만있음 방법이 있습니다...ㅜ.ㅜ )
- 동물자유연대 유기동물복지회 -


Note: 제목엔 입양동물 이름을 꼭 넣어주세요

<잔소리 캠페인> 이름표 달아주자!!  

날씨좋은 5월입니다.
우리들의 마음도 바깥을 향해 달려나가고 싶은것처럼,,
우리의 반려동물들도 살랑거리는 봄바람에 코끝이 간질거려서 견딜수 없는 계절이 돌아왔습니다.
매년 4월 ~ 6월 사이에는 유기견 발생률이 가장 높습니다.

당신의 반려동물의 목을 한번 봐주세요. 이름표가 달랑거리고 있습니까?
없다구요? 
그럼...당신은 언제든 당신의 사랑하는 친구와 헤어질 준비가 되어있다는것이군요. -,.-
지금도 인터넷 이곳저곳에,,동물병원 유리창에 덕지덕지 붙여있는 전단지를 보면 무슨생각이 드십니까? 그냥 \'안됬군..주의하지\'..라는 생각만들고 .\'나에겐 결코 없을일\'처럼 느껴지시나요?

연락처가 적힌 이름표 하나만 목에 걸어주면 지구 어디에있더라도 여유롭게 기다릴수 있습니다.
당신의 사랑하는 반려동물에게 이름표는 생명표입니다. 맛있는 간식이나 예쁜옷보다 중요합니다
우리집 몽몽이, 냐옹인 겁이많아 절대로 집밖을 안나간다고 장담하지 마세요!!
외출시 안고만 다니니 걱정없다고 방심하지 마십시요!!
아무리 특징을 설명하고 찍어둔 사진을 올려둬도 당신의 손톱크기만한 이름표만큼 효과 없습니다.

이름표는 외출시에만 할것이아니라 365일 24시간 착용해야합니다.

다음은 제가 만났던 <<핑계없는 무덤>>을 실천하신분들의 실례를 들어봅니다.
설마 여러분들중에 아래의 <핑계없는무덤>그룹에 속하신분은 없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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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욕하느라 잠시 이름표를 풀어주곤 깜빡했다는 K님 (그럼 안돼요오.. >,<)
핸펀번호가 바뀌었는데도 불구하고 이전의 전화번호를 그대로 달아주어서 억울하기만한 S님
거금주고 14K 목거리를 해주었지만 연락처를 기재한 이름표를 해줄생각은 해보지도 못한 C양.
해주고는 싶었지만 어디서파는지몰라서 포기했다는 L군  (적극성을 띄어보세요)
피부가 안좋아질것 같아 해주지않았었다는 K님  (문제가 되지않는 소재로 만들면 됩니다.^^)
언젠가는 해주어야지 마음만은 먹었었다는 P양  (좀 게으르시군요..ㅜ.ㅜ)
이름표를 해줬지만 자꾸씹어서 그만 포기했다는 Y님 (의욕만있음 방법이 있습니다...ㅜ.ㅜ )
- 동물자유연대 유기동물복지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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