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기동물 입양문화를 알리기 위한 인터뷰 콘텐츠, 딩고 '멍&냥'에 소롱이와 프레디가 소개되었습니다.
몬스타엑스의 아이엠(I.M)님과 촬영을 진행한 두 고양이들! 카메라 앞은 처음이라 살짝 긴장했지만, 시간을 갖고 차분하게 교감해주신 덕분에 편안하게 촬영을 진행할 수 있었답니다.
출연 동물 소개
소롱이는 2년 전 고양이 불법 번식장에서 구조되었습니다. 함께 구조된 친구들은 하나둘씩 가족을 만나 센터를 떠났지만, 소롱이는 아직 차례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누구에게나 사랑을 가득 보여주는 골골송 천재 소롱이도 곧 가족을 만날 수 있겠죠?
구조 당시 프레디는 심하게 야위고 두 눈이 짓무른 상태였습니다. 치료를 마친 뒤 온캣에서 지내며 소리로 세상을 보는 법을 배웠답니다. 사람만 보면 관심을 달라고 부르며 무릎을 차지하는 애교쟁이 프레디가 이제는 가족의 품 안에서 온전히 사랑 받는 느낌을 배워가기를 바랍니다.
온센터 보호 동물들이 사랑하는 가족을 만날 수 있도록, 귀여움이 가득한 딩고 '멍&냥'을 많이 많이 공유해 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