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 이야기

[건강소식] 일복이가 항암 치료를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지난번 전해드린 일복이의 건강 소식 이어서 전해드립니다.

최근 일복이는 지속된 코피와 염증 증상으로 정밀 검사를 진행했고, 조직검사 결과 비강 부위에 생긴 연골육종이라는 악성 종양으로 확인되었습니다.

일복이 이전 소식 보러가기: https://www.animals.or.kr/center/essay/68716



연골육종은 뼈와 연골에 발생하는 악성 종양으로위치와 진행 양상에 따라 치료 방향과 예후가 달라질 수 있습니다.

일복이의 경우종양이 비강뿐만 아니라 뇌와 부비동 쪽까지 광범위하게 퍼진 상태로 확인되었고현재로서는 약물이나 수술로 치료가 어렵다는 판단을 받았습니다.



완치를 목표로 한 치료보다는 아직 어린 일복이가 하루하루를 조금 더 오래, 더 편안하게 지낼 수 있도록 증상 완화를 목적으로 한 방사선 치료를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치료를 통해 출혈과 통증 등 현재의 불편한 증상들이 조금이나마 완화되기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일복이가 치료를 잘 받으며 하루하루를 아픔보다 편안함으로 채워갈 수 있도록, 일복이에게 따뜻한 마음으로 함께 응원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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