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 이야기

[오늘의 온센터] 두유와 머야가 병원 진료를 받았어요!



두유가 입을 다쳐서 병원에 왔습니다. 견사 문고리를 물다가 다친 것인데요. 두유는 아플 텐데도 꼬리를 흔들고, 가만히 치료를 받습니다. 다행히 금세 괜찮아졌고, 여전히 씩씩한 두유입니다. 두유가 다쳤을 때 전속력으로 달려오던 활동가도 마음을 놓고 천천히 걸음을 옮깁니다.😌


몇 일 전 머야도 갑작스레 밥을 거부하고 기침이 지속되며 아팠습니다. 밥 시간을 기다리는 게 취미이자 특기인 머야였기에 활동가들은 마음이 철렁했습니다. 특히 머야는 심장약을 먹어야 하기 때문에 밥 거부는 더욱 큰 일이었습니다. 하지만 다행히 며칠간의 약 복용 후 머야는 다시 먹을 것에 눈을 반짝입니다. 평소의 일상으로 돌아온 머야가 앞으로도 먹을 것에 대한 열정을 오래오래 보여주면 좋겠습니다.🙏


🧡어제, 오늘, 내일, 그리고 매일 온센터 동물들은 가족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온센터 동물들에게 관심과 사랑을 내어주세요. 사지마세요, 입양하세요!🧡


💡입양이 어렵다면 구조동물과의 결연을 통해 결연가족이 되어주세요. 결연후원은 동물자유연대 구조동물이 보호소에서 안전하게 생활하고 치료받으며 살아갈 수 있도록 지원해줍니다. 위기와 고통 속에서 구조된 동물의 매일을 함께 돌보는 든든한 지원자이자 마음으로 가족이 되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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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시보호 및 입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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