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 이야기
[오늘의 온센터] 두유와 머야가 병원 진료를 받았어요!
- 2025.10.20
두유가 입을 다쳐서 병원에 왔습니다. 견사 문고리를 물다가 다친 것인데요. 두유는 아플 텐데도 꼬리를 흔들고, 가만히 치료를 받습니다. 다행히 금세 괜찮아졌고, 여전히 씩씩한 두유입니다. 두유가 다쳤을 때 전속력으로 달려오던 활동가도 마음을 놓고 천천히 걸음을 옮깁니다.😌
몇 일 전 머야도 갑작스레 밥을 거부하고 기침이 지속되며 아팠습니다. 밥 시간을 기다리는 게 취미이자 특기인 머야였기에 활동가들은 마음이 철렁했습니다. 특히 머야는 심장약을 먹어야 하기 때문에 밥 거부는 더욱 큰 일이었습니다. 하지만 다행히 며칠간의 약 복용 후 머야는 다시 먹을 것에 눈을 반짝입니다. 평소의 일상으로 돌아온 머야가 앞으로도 먹을 것에 대한 열정을 오래오래 보여주면 좋겠습니다.🙏
🧡어제, 오늘, 내일, 그리고 매일 온센터 동물들은 가족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온센터 동물들에게 관심과 사랑을 내어주세요. 사지마세요, 입양하세요!🧡
💡입양이 어렵다면 구조동물과의 결연을 통해 결연가족이 되어주세요. 결연후원은 동물자유연대 구조동물이 보호소에서 안전하게 생활하고 치료받으며 살아갈 수 있도록 지원해줍니다. 위기와 고통 속에서 구조된 동물의 매일을 함께 돌보는 든든한 지원자이자 마음으로 가족이 되어주세요.🙏
- 0
- |
- 14
- |
-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