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 이야기

주인 찾았습니다!

 아는 분이 임시보호를 해 주신다해서 그 분 만나고 집에 오니까

경비실에 연락처가 남겨져 있더군요.

 미용실마다 물어보고 동네도 엄청나게 돌고 했는데 집을 못 찾고,

아는 분도 없길래 설날에 타지에서 오신 분이 주인 이신가 하며 불안해했는데,

집에서만 키웠고 11월에 이사 오신 분이라 합니다.

 주인을 찾아서 다행입니다. 다른 분들도 아가들 꼭 찾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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