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부천시 고강본동 고강아파트 주변에서 돌아다니던 강아지를 보호하고있습니다.

나이와 견종은 잘 모르겠습니다.

2010년 6월 16일 저녁 9시정도에 집앞에서 혼자 돌아다니길래 보고있다가 다리가 약간 불편해보이길래 안쓰러워 데리고 왔습니다.

미용한지 하루이틀밖에 안 된걸로보아 주인이 찾고있을듯하여 전단지가 붙을것을 기다렸으나 아직까지 붙지 않고 주위에 동물병원에서도 연락이 오지 않아 이렇게 올리게 됐습니다.

밖에서 돌아다닌게 익숙치 않아 발패드에 상처가 나있는것을 보면 집안에서만 자란것 같습니다.

아이가 사나워 오래 데리고 있을 순 없을거 같습니다.

빨리 주인분을 찾았으면 좋겠어요. 데리러 오실때는 사진증거물을 가져오셨으면합니다.

아이가 주인분의 반려견이 확실한지 확인해봐야 제가 안심할 수 있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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