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솜이는 올무로 인해 복부 쪽 피부가 찢어져 탈장이 있었고 구내염, 결막염 등 심각한 상태로 구조되었습니다. 무척이나 위험한 상황이었지만 다행히 회복할 수 있었습니다.
소솜이는 사람에 대한 경계가 심해 대부분의 시간을 숨숨집에 숨어 지냅니다. 소솜이가 마음을 열고 편안히 지내길 바라며 온마음을 다해 돌봄을 이어갔습니다. 최근에는 소솜이와 조금씩 교감하는 시간을 갖고 있는데요, 쓰다듬는 손길에는 어리둥절하지만 편안해 보입니다. 그리고 장난감 놀이에는 용기 내 물어보기도 했답니다.
마음을 여는데 시간이 필요한 소솜이에게 마음 한편 내어주실 수 있으실까요? 소솜이가 온전한 사랑을 전해주는 환경에서 지낸다면 빠르게 마음의 문을 열 수 있을 것입니다. 소솜이의 마음의 문을 열어주실 가족을 찾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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