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 이야기
성북구 길음동 래미안, 미아초, 길음시장, 삼양동 근처
- 2012.05.15
5/15 저녁 8시 30분쯤에 성북구 길음동 미아초등학교 근처 래미안 아파트와
동부센트레빌사이에 길에서 흰색 강아지를 봤어요.
거리 생활을 오래 해서 털이 엉키고 더러워진것 같은데
행동하는게 차보면 놀래고, 엎드리는 모습보면 길에서생활하던강아지는 아닌 것 같았어요. 불쌍해서도와주려고 따라가니까 사람이 무서운지 계속 도망을 가더라구요.
음식도 주려고했는데 도망가서 못줬어요.. 털이 길고 밤이라 좀 어두워서 자세히 보지는 못했지만흰색이었는데 거리생활해서 더러워진것 같기도 하고 좀 털이 누런 강아지 같기도 하고 불쌍해서 주인님어서찾아가세요.. 크기로 별로 크지 않고 중형견보다 좀 작은소형견? 그 중간이었던것같아요 아니면털이 길고엉켜서그렇게보였을 수도 있고 머리에 고무줄이묶여 있던것같기도 하고... 도망가길래잘못봤어요..ㅠㅠㅠㅠㅠ불쌍하니까 빨리주인이 찾았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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