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10월 18일은 동물자유연대 온캣이 개관한 날입니다. 지난 1년간 온캣의 모든 순간을 온전히 채워주신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즐거운 일도, 행복한 일도, 때론 가슴 아픈 일도 있었지만, 온캣의 기초를 다지고 지붕과 창문이 만들어져 세워지기까지 아낌없이 성원해주셔서 그 시간들이 아름다울 수 있었습니다.
▲ 동물자유연대 온캣의 시작을 알리는 개관식
▲ ‘온캣에서 미리 크리스마스’ 행사
▲ 가정의 달 행사 ‘온캣에 온가족’
입양가족이 한 자리에 모이는 입양동물의 날부터 ‘온캣에서 미리 크리스마스’ 행사, 고양이 입양행사 ‘오늘의 집사’, 가정의 달 행사 ‘온캣에 온가족’, 고양이의 날 행사 ‘온캣의 바람’, 고양이들의 매일을 지켜주고 든든한 지지를 보내주신 회원님을 초청하는 결연의 날까지 온캣에서 함께하는 모든 순간들이 여러분들의 연대와 지지로 아름답게 빛났습니다.
▲ 고양이 입양행사 ‘오늘의 집사’
▲ 고양이의 날 행사 ‘온캣의 바람’
▲ 반려견과 함께 '온캣에 놀러오개' 행사
지난 1년간 온캣에서는 고통과 위기 속에서 구조된 고양이 154마리가 입주하였습니다. 이 중에서 루돌프, 해성이, 가티, 버찌, 트윙클, 모델이, 허밍이, 시아, 필구, 샹떼, 고롱이, 유노, 다윈이, 늘찬이, 이순이, 아슬이, 아메까지 17마리의 고양이가 온캣을 통해 소중한 가족을 만났습니다. 온캣에서 새로운 삶을 시작한 동물들은 사람과 함께 살아가는 법을 배웠고, 활동가들은 동물로부터 순수한 사랑을 얻는 나날이었습니다.
온캣의 모든 순간을 함께 해주신 많은 분들께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동물자유연대 온캣은 앞으로도 고통과 학대 속에서 구조된 동물들이 최선의 복지를 누려야 한다는 가치와 신념을 널리 알리고 이어나가겠습니다. 동물에게 새 삶을 선물하는 온캣의 모든 순간을 함께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