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종펫숍은 파양, 유기동물을 돌봐준다며 보호소를 사칭하여 경제적 이득을 취합니다. 이러한 신종펫숍의 실상은 동물을 제대로 돌보지 않고 심한 경우에는 죽음에 이르게도 합니다.
늘찬이의 양육포기자는 많은 돈을 주고 신종펫숍에 안심하고 늘찬이를 맡겼을 것입니다. 하지만 신종펫숍에서 지내던 것도 잠시, 해당업체는 늘찬이를 길에 유기했습니다. 길 위를 배회하던 늘찬이는 주변의 돌봄 덕분에 무사히 구조될 수 있었습니다.
많은 아픔을 겪었지만 늘찬이는 언제나 씩씩하고 사람을 무척이나 좋아합니다. 활동가가 지나는 길엔 언제나 늘찬이의 시선이 함께할 만큼 늘찬이는 사람의 품을 그리워하고 있습니다. 😥
늘찬이와 활동가가 함께하는 시간, 늘찬이는 힘껏 머리를 부비며 넘치는 애정을 보여줍니다. 🧡장난감놀이를 할 때면 호기심 가득한 늘찬이의 매력에 다시 한번 빠져들게 된답니다.
모든 사람에게 사랑 가득한 눈빛을 보내주는 매력만점 늘찬이의 가족이 되어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