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 이야기
- 2011.04.18
이 름 : 뚱순이
견종,나이 : 혼혈견, 3세가량
성별, 몸무계 : 암컷, 6kg가량
기타 : 심장사상충 치료 완료, 접종완료, 불임완료.
절 ~ 대로 뚱~ 하지 않은 뚱순이를 소개합니다.
뚱순이는 시골마을 쓰레기더미 안에 새끼강아지 2마리를 낳은 어미였습니다.
입양간 누렁이와 하양이가 뚱순이의 애기들이죠 ^^
애기들처럼 순하고 예쁜 어미입니다~

뚱순이는 너무너무 순하고 착해서 다른 깡패개들에게 당하기 일쑤입니다.
다른 개들을 피해 늘 우두커니 앉아 있답니다.
나 좀 구해줘 ~~~ 늘 저희에게 SOS를 청하지만
사무실안은 이미 포화상태라 뚱순이를 둘 공간이 부족합니다.
대신. 뚱순이에게 먼저 입양의 기회를 주마 했답니다.

사람을 굉장히 잘 따르며 조용하고 착합니다.
작은 코카스파니엘의 정도의 몸집과 부드러운 털을 가진 아름다운 녀석입니다.
소심한 성격으로 실내견으로 적합한 아이이니
아파트 등 실내보호가 가능한 입양처를 찾습니다.
(입양책임비) : 7만원
1.입양신청서 작성
입양을 원하시는 분은 하단의 '입양신청하기'를 누르시고 간단한 입양신청서를 작성해주세요.
2.전화상담 및 방문면담
입양담당자가 신청서 검토 후 개별 연락을 드리며 단체측과 통화가 되신 입양신청자께서는 단체로 방문해 면담을 가지게 되고, 면담 결과를 토대로 최종적으로 입양자를 결정하게 됩니다.
3. 입양동의서 작성 후 입양
입양이 결정되신 분은 단체로 재방문하여 마지막으로 입양동의서를 작성하신 후에 유기동물을 입양하실 수 있게 됩니다.^^
4.입양신청시 유의사항
- 유기 동물 입양은 반드시 가족 구성원 전원의 동의를 얻어야 합니다.
- 보내주신 입양비는 다른 유기동물 구호 및 복지활동에 소중히 쓰여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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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쥐사랑 2011.08.25
아... 벌써 입양되었네요. 뚱순이가 좋은곳에서 잘 살았으면 좋겠어요..
조희수 2011.05.27
저요...저강아지 너무좋아해요.. 그리구 TV동물농장에서도... 봐서 이렇게 찾았어요... 아빠가 결정하셔야....ㅜ,ㅜ
김유진 2011.05.16
저도 한번 키우고 싶네여 ㅠㅠ;강아지좋아함 ㅎ
저욧! 2011.05.16
저욧!저욧!
김은정 2011.05.15
저희가 데려가고싶습니다.
다래뿌꾸어니 2011.05.15
오늘 뚱순이 TV동물농장 마지막에 나오던데 ... 언능 좋은 엄마 아빠 만날길~~~~
김덕수 2011.05.15
내 월급 받고도 있으면 와이프랑 상의해서 분양해야지 ㅎㅎㅎ
최연옥 2011.05.15
저희가입양할생각입니다
최은정 2011.05.15
궁금한게 있는데요 혼자있을때 짖거나 혹은 사람들 지나갈때의 헛짖음 이런거 있나요?? 꼭 좀 답변글 달아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지원이 2011.05.01
뚱순아, 너 넘 귀엽당~! 빨리 입양되서 주인과 즐겁고 행복하게 살렴 ㅎㅎ
페키니즈 2011.04.22
데려가고 싶다....ㅠㅠ 집이좁아서 안될듯...ㅠㅠ
페키니즈 2011.04.22
데려가고 싶다....ㅠㅠ 집이좁아서 안될듯...ㅠㅠ
베를린 엄마 2011.04.21
뚱순이 베를린 언니로 키우고 싶어요. 그런데 베를린 다리가 아직은 심하게 놀면 안 되는 때라 혼자 있는게 필요해서요. 베를린 지금 23개월, 나이도 몸무게도 비슷하고 부드러운 털도 비슷하고 영리한 것까지도 아주 많이 닮았어요. 누렁이 엄마...!
사모예드 2011.04.20
완죤 귀여워요.....2살 같이 보이는데...동안이넹
김진경 2011.04.20
뚱순이를 데리고 있었던 사람입니다. 밖에서 오랜세월을 살았다는 말이 믿어지지 않을만큼 사람을 의지하고 좋아합니다. 영리해서 한번이라도 목줄을 하고 산책을 하게 된다면 다른 데로 보내지 못할것 같은 맘이 들게 하는 아이예요. 배변도 가르치면 금방 배울 수 있는 가능성이 많은 아이구요.. 한번이라도 뚱순이의 얼굴을 쓰다듬고 안아보셨다면 그 품에서 놓을 수 없게 만드는 아이가 뚱순이랍니다. 어떤 분이신지 뚱순이를 품어주시는 분은 절대로 절대로 후회하지 않으실 거예요..
다래뿌꾸언니 2011.04.20
소심하고 착한 아이들 보면 더 마음 아파요. 에고 빨리 좋은 곳으로 입양 가길...
오호 2011.04.20
털이 원래 짧은건가요 미용을 한건가요 정말 나,순해..라고 얼굴에 쓰여 있네욤 건강하렴
김승영 2011.04.18
드디어 누렁이 엄마를 보게 되는군요. 누렁이가 엄마를 좀 닮은듯 하네요..기회가 된다면, 엄마랑 아들을 함께 키우고 싶은데...아직은 섣부른 결정을 하기 어려워 안타깝습니다.
뚱순이 2011.04.18
너무 귀여워서 어린줄알았는데 자식까지 있는 엄마였네요^^ 나이와 다르게 너무 귀여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