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물자유연대 : [온라인 입양캠페인] ‘장화신은 고양이’ 현실판? 엉뚱한 듯 다정한 필구💖

온 이야기

[온라인 입양캠페인] ‘장화신은 고양이’ 현실판? 엉뚱한 듯 다정한 필구💖

  • 온센터
  • /
  • 2023.01.15 14:53
  • /
  • 554
  • /
  • 3



여러분들은 ‘장화신은 고양이’라는 동화를 아시나요? 최근 ‘장화신은 고양이’가 영화로 11년 만에 후속작이 나왔답니다.




영화를 보던 활동가는 주인공인 ‘푸스’를 보고 온캣에 있는 고양이 친구들이 생각이 나서 이번 콘텐츠를 준비해 보았습니다.


필구는 동그랗고 큰 초록 눈을 빛내며 활동가들이 등을 쓰다듬어 주면 움찔 놀라지만 큰 눈을 더 크게 뜨며 좋아한답니다. 장난감도 좋아, 친구들도 좋아. 소심하지만 좋아하는 것들을 조용히 즐기는 다정한 친구인 필구는 주인공 ’푸스’와 외모와 성격이 조금만 닮아 일치율 60%!


필구는 태어난 지 얼마 되지 않아 어미 고양이 동백이가 TNR(길고양이 중성화)을 진행하게 되면서 형제인 용식이와 함께 길에 남겨졌습니다. 금방 끝날줄 았았던 동백이의 치료가 점점 길어지면서 너무 어린 새끼 고양이였던 필구와 용식이는 어미 없이 위험한 환경에 그대로 노출되어 함께 입주하게 되었답니다.



입주 후 어미 고양이가 먼저 입양을 가고 형제인 용식이도 최근 입양을 가면서 필구는 온캣에 홀로 남겨졌답니다. 처음엔 경계심이 강하고 숨기 바빴던 필구는 활동가들의 진심 어린 정성과 애정을 느꼈는지 점점 마음을 열어 지금은 다가오는 손도 피하지 않고 느낀답니다.


가끔씩 엉뚱한 행동과 표정으로 활동가들을 웃게 하는 필구. 높은 곳을 좋아하는 필구는 항상 캣타워 맨 위에 올라가서 활동가들을 바라보며 쉬고 있는 모습을 자주 보여줍니다. 장난감을 흔들면 동그란 눈을 더 크게 뜨며 집중하는 모습이 참 엉뚱하면서 귀엽답니다. 귀여우면 끝인 거 다들 공감하시죠?


엉뚱한 매력 속에 다정함을 가지고 있는 필구의 가족이 되어주세요.
사지 마세요, 입양하세요!


동물자유연대 > 온센터 > 입양하기 > 입양신청


동물자유연대 > 온센터 > 결연후원 > 결연신청
 
💡입양이 어렵다면 구조동물과의 결연을 통해 대부모님이 되어주세요. 결연후원은 동물자유연대 구조동물이 보호소에서 안전하게 생활하고 치료받으며 살아갈 수 있도록 지원해줍니다. 위기와 고통 속에서 구조된 동물의 오늘과 내일, 그리고 매일을 돌보는 든든한 지원자이자 마음으로 가족이 되어주세요. 결연후원으로 온센터 동물들의 매일을 함께 지켜주세요!🙏



댓글 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