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마스는 별 이유 없이 마음을 들뜨게 합니다. 어린 날의 보들보들했던 추억 때문인지, 많은 이의 떨림이 번져 내 마음까지 오게 된 건지. 이날이 되면 괜스레 설레곤 합니다. 활동가들의 크리스마스는 어떨까요? 활동가들은 보호소에서 크리스마스를 보냅니다. 추운 바람 들어올 틈이 없도록 가족을 기다리는 동물의 곁을 지킵니다. 상처투성이 동물들을 마음으로 안고 덜 아프고, 더 행복할 방법을 고민합니다.
활동가들의 고민을 산타파이브에서 나누어주셨습니다. 산타파이브에서 크리스마스를 보호소에서 보내는 동물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라며 ‘내 트리를 꾸며줘’에 멋진 입양 광고를 실어주셨습니다. 온센터 친구들의 모습이 보인다면 자세히 들여봐 주세요. 어쩌면 클릭 한 번에 동물의 삶도, 당신의 삶도 바뀔 수 있습니다. 수많은 트리에 가득 남겨진 따뜻한 메시지처럼, 온센터 친구들에게도 다정한 마음이 닿기를 바랍니다.
남겨주신 메시지는 12월 25일에 열어 온센터 활동가들이 꼼꼼히 읽을 예정입니다. 보내주신 편지 동물 친구들에게 잘 전달하겠습니다. 온센터 동물 친구들에게 사랑이 담긴 편지 많이 남겨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