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물자유연대 : [온센터 온리원] 사람 곁을 애타게 바라는 루이

온 이야기

[온센터 온리원] 사람 곁을 애타게 바라는 루이

  • 온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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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05.27 1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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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 산불 현장에서 구조된 루이는 구조 당시부터 작은 경계심도 없이 사람을 무척 잘 따랐습니다. 온센터에 입소한 후 루이의 하루는 온종일 활동가를 기다리며 흘러갑니다. 활동가가 지나가면 견사 문 사이로 코를 내밀고, 활동가가 견사 안에 들어가면 짧은 다리로 서서 반가움을 표현합니다.


떠돌이 생활을 하며 한번도 느껴보지 못했던 사람이 주는 관심을 절대 놓고싶지 않은 걸까요? 루이는 온몸으로 사랑을 표현합니다. 활동가 다리를 꼭 붙잡듯 인사를 하고, 활동가의 손에 먼저 얼굴을 갖다대며 관심을 갈구합니다. 이름을 부르면 곧바로 다가와 눈인사를 해주고, 꼬리를 세차게 흔듭니다. 루이의 가장 큰 매력이 있다면 바로 사람을 향한 사랑과 그것이 담긴 눈빛입니다. 사람의 곁을 애타게 바라고 기다린 듯 루이가 격하게 날뛰며 좋아할 때, 루이의 사랑이 얼마나 커다란지 느낄 수 있습니다.✨


짧은 다리로 껑충껑충 뛰며 사랑과 관심을 바라는 루이에게 평생 함께할 가족이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세상에 하나뿐인 온리원, 루이와 세상에서 하나뿐인 가족이 되어주세요!🙏🖤


💡입양이 어렵다면 구조동물과의 결연을 통해 대부모님이 되어주세요. 결연후원은 동물자유연대 구조동물이 보호소에서 안전하게 생활하고 치료받으며 살아갈 수 있도록 지원해줍니다. 위기와 고통 속에서 구조된 동물의 오늘과 내일, 그리고 매일을 돌보는 든든한 지원자이자 마음으로 가족이 되어주세요. 결연후원으로 온센터 동물들의 매일을 함께 지켜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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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센터 온리원! 믹스견에게 사랑을!🧡

믹스견은 입양의 문턱이 높습니다. 나이가 어리고 몸집이 작아도 뒷전으로 밀려나는 일이 잦습니다. 믹스견이 대형견이거나 검은 색 털을 가지고 있는 경우 생의 절반 이상을 기다림으로 보내거나 평생 입양의 기회를 얻지 못하고 보호소에서 삶을 마감하기도 합니다. 하지만, 모두 짝이 있기 마련! 세상에서 단 하나뿐인 소중한 믹스견! 특별한 매력을 지닌 온센터의 온리원 친구들이 더 넓고 다양한 세상을 만날 수 있도록 함께 이들의 입양을 응원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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