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 이야기
3~4일전부터 돌아다니는 개
- 2011.09.25
저희집은 충남 보령시 대천 입니다
오늘 저희 신랑과 시어머님 형님이
3~4일전부터 돌아다니는 개가있는데
식용으로 쓰이는 개 같다고 너무 말라서
안쓰럽다고 하시더라구요
제가 친정이 서울이라 오늘 왔는데
2시간전 보았습니다 정말 너무 말랐더군요
급한대로 밥을 주니 사람한테 안좋은기억이
있는듯 경계는 하는데 배가 너무 고프니
오줌을 줄줄 싸면서 와서 먹더라구요
저희집은 4차선 도로와 일방통행 길 사이에
있눈 집이라 위험합니다
제가 키우고 싶어도 저희집 개가
5마리라 시어머님 눈치도 그렇고
안됩니당 나이도 어려보이구요
이 아이 어찌해야할까요 정말 뼈가 다 보이고
가죽밖에 없어요 이 동네 양쪽에 다
개고기집인데 ㅠㅠ 너무 무섭습니다
연락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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