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 이야기
단 하루...제제로 살다간 꼬마천사..
- 2009.01.23
목동의 한 시장통골목...
죽은 어미의 시체옆에서
두려움과 고통에 떨었을 가여운 아가..
이제 행당동으로 왔으니 걱정따윈 버려..
여긴... 어쩜 니가 보아온 세상...
살아온 세상과는 전혀다른
천국일지도 모른단다 아가야...
근데............
엄마가 많이 그리웠나보구나..
그래도 조금만 더 있어주지 그랬니..
더러운 구정물속이 아닌 따뜻한 방석과
썩은 쓰레기죽이 아닌 맛있는 음식들..
조금만 더 누리다 갈수도 있었잖아..
엄마한테 너무 미안해서..
차마 혼자만 누릴수가 없었다고 ..
그래서 이렇게 서둘러 갈 수 밖에 없었다고
그렇게 이해할게..
안녕 제제....
2009년 1월20일 늦은 오후 우리 품에 안긴 제제는 21일 늦은 저녁 별이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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ㅠ-ㅠ 엄마와 함께 하늘에선 행복하게 지내길 바래...
하늘에선 꼭 행복했음 좋겠네요
마지막길 편하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마지막길 편하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너무너무 슬프지만 그래도 하늘나라에서는 엄마랑 정말정말 행복하게 살아...... 정말정말 행복해야돼....!
제제야~ 하늘에서도 엄마랑 같이 하니까 좋아?? 그렇지만 너의 그 아름다운 삶은 우리의 가슴속에 뼈까지 심어있단다. 제제야~ 하늘에서도 엄마랑 행복하게 영원히 천국가서 살아. 눈물난다......
제제는지금엄마와함께있어행복하기를.... 다음생엔꼭사람으로태어나서행복하기를...
엄마가 너무 보고싶었나봐요.. 그래도 아가는 마지막을 지켜주셨던 손길들을 기억할거예요
다음생엔 인간으로 태어나서 꼭 유기동물들 많이많이 도와줘 ㅠ.ㅜ
아침부터 울리네요....좋은곳에서 엄마랑 행복하길 빌께요.
눈물이 나네요..가슴이 또 뭉클해져여.. 하늘에서 엄마랑 행복하렴.....
이제서야 제제를 알게되었네요, 하늘에서 어미와 행복하게 살고있을거라 믿고있습니다^-^
예쁜 아가야. 좋은세상에서 행복하게 뛰어 놀길 바래....
단 하루라도..자기의 인생을 살 수 있게 끔 수고하신 우리 동물 협회 분들 너무 감사드립니다. 우리 아름다운 제제..담 세상엔 행복하고, 더 나은 삶이 너에게 주어질꺼야. 넌 아름다운 아이니까..
간만에 들어왔는데..또..눈물이 나네요...
너무나 가엽군요. 영혼이라도 부디 좋은곳으로 가서 평안하게 지내기를 바랍니다.
그래도..... 자기한테 소리도 지르지 않고 발길질도 하지 않는 무섭지 않은 사람들에 둘러싸여 조금은 조용한 마음으로 죽을 수 있어 그나마 조금은 행복했을 거예요.
안타깝네요;ㅁ; 제제가 좋은 곳으로 갔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