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동물복지센터에는 형제가 같이 구조된 친구들이 많습니다.
그래서인지 생김새도 행동도 너무 닮아 눈에 띈답니다.
누가 형제자매 아니랄까봐 꼭 붙어 다니며 행동을 같이하는 소문난 친구들을 소개합니다!
♥ 찬이 & 란이
: 만나면 싸우다가도 놀때는 귀 모양까지 똑같아져요.
♥ 여은 & 나은
: 꼭 닮은 깨방정
♥ 브로 & 두부 & (얼마 전에 입양 간) 양파
: 구별 난이도 ★★★★★
♥ 나무 & 향기
: 털색이 달라도 웃는 얼굴이나 자는 모습까지 닮았어요
♥ 아리 & 보리
: 털 색이 다르지 않았다면 구별하지 못했을 거에요.
♥ 클로버 & 데이지
: 얼굴은 조금 다르게 생겼지만 행동이 똑같아요.
♥ 꽁이 & 탄이
: 찰싹 붙어다니는 꽁탄이!
♥ 열무 & 가지
: 겁 많은 성격은 왜 닮은 거니
♥ 리아 & 롤스 & 빅터
: 무표정 예민쟁이들.
♥ 솜 & 사탕
: 같이 자고 같이 놀고 같이 짖는 솜이와 사탕이
예삐언니 2018-03-02 11:17 | 삭제
아웅아웅~ 넘나 이쁜 댕댕이 커플들^^ 클로버와 데이지는 콧구녕이 똑 닮았어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