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번째도 문단속!! 두번째도 문단속!!
자나 깨나 문단속을 외치는 복지센터에서 대체 이게 무슨 일일까요~~~??
ㅎㅎㅎ 놀라셨나요~~??
무료한 개님들만의 특권이었던 산책을...
지금 야옹 님들께서도 하고 계시답니다~~^^
문이 열리자마자 뛰쳐나온 뻔순군^^
유유히 복도 산책을 즐기는 콩이와 코코로^^
어찌나 좋은지 콩이 녀석...
바닥에 드러누워 버렸네요~~~^^
다른 방 친구들이 궁금한 얌이...
그리고 뻔순이와 별이^^
(하반신이 마비된) 양순이와 행운이도 복도로 나와 다른 방 친구들에게 인사를 건네고 있네요...^^
뭐가 그리도 무서운지 한 발 떼는데 백만 년은 걸릴 듯한 금비^^
드디어 복도로 나오신 소심한 달이^^
호기심 가득한 몇몇 야옹 님께서는 다른 친구들 방 구경 중이시네요~~ㅎㅎ
이렇게 야옹 님들의 첫 (복도) 산책이 끝이 났습니다요~~~^^
다음번엔 운동장에서 신나게 뛰노는 야옹님들 모습 기대해주세요~~~^^
강류경 2015-02-12 10:22 | 삭제
우와~냥이들의 첫 외출! 뭔가 벅차면서도 짠하네요~~
행당동에서는 함께 지냈던 아이들도 1년 반만에, 오랜만에 만나서인지 더더욱 반가워하는 것 같아요^_^
운동장에서 신나게 노는 아이들의 모습도 기대됩니다~!
홍소영 2015-02-12 10:28 | 삭제
우와와와아~~!! 반려동물복지센터 고양이방 문이 열린 역사적인 순간이네요!
호기심과 두려움이 섞인 표정과 전부터 걸어봤던 것처럼 당당한 얼굴 등 다양한 감정이 느껴집니다.
평화를 사랑하는 야옹씨들의 호기심을 충족시켜 줄 기회가 더 많이 생겼으면 좋겠어요~^^
운동장을 뛰어다니는 모습도 기대기대하겠습니다~~ㅎㅎㅎ
강승회 2015-02-12 11:28 | 삭제
와아~ 정말 이쁘고 착한아이들~~^^ 다른방 친구들을 만나도 싸우지않고 호기심 가득한 눈으로 이리저리 구경다니는
모습 너무 뿌듯하고 이뻐요~~~ 하나같이 어쩜 저렇게 광이나고 이쁜지...가서 얼굴한번 부비부비 해봤으면 ㅜㅜ
김지혜 2015-02-12 14:35 | 삭제
야옹이들도 드디어 산책을!! 며칠전에 봐서 그런지 더 반갑네요.ㅎㅎ
윤정혜 2015-02-12 15:06 | 삭제
함께 하고픈 마음이 불끈!!
우리 버거는 소심병으로 나오지 못한 걸까요?ㅜ.ㅜ
이경숙 2015-02-14 12:39 | 삭제
아름다운 나들이...ㅎ~
다들 하나같이 예쁩니다 ㅎㅎ~
윤선옥 2015-02-23 23:00 | 삭제
우리 냥순이 잘 지내고 있군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