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물자유연대 : 오늘이 무슨 날일까요~~~ 맞춰보세요~!

온 이야기

오늘이 무슨 날일까요~~~ 맞춰보세요~!

  • 반려동물복지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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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02.04 1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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쪼큼 시끄러운 여은&나은 공주님의 생일상은 오늘 아침밥에 시저가 통째로 ㅎㅎ
 
문. 득.
작년 겨울, 여은나은이의 엄마인 백설이의 구조때가 생각납니다 흑흑..
 
 
어렸을 적 채워 준 목줄이 살을 파고 들어가
얼굴까지 띵띵 부어서 제보가 되었지요..
6번에 구조 시도 끝에 마취총을 맞고 구조되었던 백설이..
며칠 후... 동물병원에서 다급한 연락이 왔는데요..
그.거.시.. 새벽에 백설이가 2마리의 누랭이를 출산 했다는 것이었던 것이었습니다..
목줄때문에 피가 안통해서 얼굴도 몸도 띵띵 부은 것이라 생각했는데
정말 깜짝 놀랐습니다.
 
 
출산 후, 예전 행당동 복지센터에 입소 한 백설이와 여은&나은 공주님 ^^
 
백설이와 누랭이 공주님들의 화려한 입소식 보기->
 
 
아웅~ 요랬던 꼬꼬마들이 어느새 어엿한 숙녀가 되셨어요 ~
 
콧잔등 하얀녀석이 나은이~ 까만 녀석이 여은이~
이번 기회에 확실히 알아둡시닷 ㅎㅎ
 
쵸큼 시끄러운것만 빼면 백설왕비님과 두 누랭이 공주님들은
참 ~~ 괜찮은 녀석들입니다 ~
아직도 한 밥그릇에 밥을 줘도 싸우지 않고 셋이 코박고 다정히 먹을 정도예요.
센터 간사님들도 백설이네를 보면
 "애들이 참... 괜찮아~~" 하면서 미소를 지으신답니다 ^^
 
여은&나은아 ~~ 1살이 된 것을 완전 축하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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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강류경 2014-02-04 14:06 | 삭제

우와우와~백설이와 여은나은이의 생일을 축하합니당♥출근하는 길에 귀염둥이들 보러 행당동 들렀던게 엊그제 같은데 벌써 1년이 지났네요~추카추카!


최지혜 2014-02-04 14:10 | 삭제

여은아~나은아~생일축하해~
붓기가 빠지니 백설이는 정말 하얗고 이쁜 왕비님 맞네요!!^^


홍현신 2014-02-04 14:10 | 삭제

힉~! 제 생일 다음날요~~ 라고 대답할라고 들어왔등만..
여은&나은이 돌이구나..ㅋㅋㅋㅋ 우리는 생일이 하루 차이넹~^^
생일 축하해~~!!!
우리 모두 건강하고 오래오래 살자아~~~!


조희경 2014-02-04 14:44 | 삭제

하이구,,조 웬수들... 내가 남양주를 가면 제일 사납게 짖으며 달려드는 넘들이라 어지나 미운지...근데 대빵님 주민등록 생일과 같다뉫!!


안혜성 2014-02-04 14:48 | 삭제

백설이가 그 와중에 홀몸이 아니었군요. 세상에. 귀여운 넘들. 아니 근데 왜 대표님을 몰라보고 난리들일까요.ㅋㅋ


이경숙 2014-02-04 16:07 | 삭제

여은이 나은이...생일 축하축하~~^^
백설아~ 욕봤데이~~
행당동 시절에...백설이네 풀빌라를 울부산지부 심팀장님이
예쁘게 만들어주셨네요 ㅎ~


숀형 2014-02-04 18:16 | 삭제

생일을 맞이함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저 모녀들에게 신나고 즐거운, 보은의 날들이 한없이 펼쳐지길 기원합니다.


이기순 2014-02-04 18:21 | 삭제

여은아, 나은아. 생일 축하해~
앞으로도 그저 지금처럼만 티 없이(?) 예쁘게 살아다오.
백설아, 애썼다~ :)


부산지부 2014-02-05 10:02 | 삭제

우와....대따 많이 컷네 욘석들 ㅎㅎㅎㅎㅎㅎㅎㅎㅎ


이현경 2014-02-05 00:35 | 삭제

아~~ 마죠마죠~~~
2월 4일이 우리 누렁님들의 생일였지~~~
밥그릇만 봐두 요상한 신음 소리를 내는 구여운 우리 누렁님들~~
생일 추카햐~~~^^
이제 돌도 지났으니 백설엄마께 효도도 좀 하고 살자꾸낭~~~


김수정 2014-02-05 16:16 | 삭제

우후~~ 정말 말씀도 잘하시고 ..나은아 여은아 백설아 올해 복 많이 많이 받고 건강하고 오래오래 행복하길~ 빌께 ^^


장은주 2014-02-06 10:16 | 삭제

너무 축하해 ^^ 이쁘다 ㅎㅎ 나은이 여은이 이름두 이쁘넹 ㅎ우와 거기다 돌인겨?? 돌잡이 해야쓰겄넹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