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물자유연대 : 사랑이 부른 기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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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이 부른 기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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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08.29 1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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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밤톨이 이야기는 입양자의 강력한 의지로 방송 섭외는 사양합니다. 기대에 부응하지 못하여 죄송합니다. ]] 사고로 척추가 부러진 채 발견되어 보호중인 밤톨이라는 작은 발바리 강아지의 이야기입니다. 3.12 저녁 자유게시란에 도움요청 글이 올랐습니다. 쓰레기 등이 놓여진 곳에 작은 강아지가 죽은 듯 놓여져있는 것을 정나래 학생이 발견, 학교에 데려갔다가 방과후 두군데 병원을 방문하여 본 결과 안락사를 시키는 게 낫겠다고 할만큼 상태가 심각하며 그래도 그렇게 방치하여 둘 수가 없다는 가슴아픈 내용이었습니다. 3.18 여러가지 문제로 이때서야 강아지를 인도받아 데려올 수 있게 되었습니다. 작고 똘망똘망하게 생긴 강아지...생후 3,4개월령으로 추정되는 강아지였습니다. 하반신을 못움직이니 그대로 앉은 채 배설되는 배설물들...동자련 사무실은 곧 악취로 가득찼습니다...그래도 생기있게 바라보는 이쁜 눈...가여운 이 강아지를 `밤톨이`라 이름지어 부르기로 하였습니다. 밤톨이... 협력병원으로 이송해 황급히 진료를 하였습니다. 진료결과 예상대로 척추는 부러진 상태이며 그밖의 내부장기 손상은 없다는 소견이었습니다. 전혀 결과를 낙관할 수 없지만 그래도 희망없는 수술이나마 오늘밤 해보기로 했습니다. 우리 회원들은 밤톨이가 더이상 나아지지않더라도 살아나갈 수 있기를 기대하며 생을 전제로 그 생존의 방법을 함께 고민하였습니다. 휠체어의 보조적인 기능을 기대하지않고는 그나마도 힘든 밤톨이의 미래...국내의 전문사가 없어 외국의 동물휠체어 전문제작업체의 홈피를 다니며 정보를 모았습니다. 아마 앞으로 두세차례 이상 밤톨이의 성장에 따라 휠체어 제작이 거듭될 것입니다. 그래도 두눈을 반짝이며 머물러주는 고마운 이 생명을 외면할 수는 없는 일이지요. 다행히 밤톨이와 유사한 장애견을 키워본 한 회원께서 6월 이후 입양가능하심을 밝히셨습니다. 그 어렵다는 장애견의 입양...희망의 불빛이 반짝 켜지는 것 같았습니다. 3.19 오후 수술을 못했다는 병원측의 소식입니다. 정밀검사 이후 척추 네군데나 손상되어 있음을 발견하였고 그 상태에서 시도하는 수술은 전혀 의미가 없다고 판단되는 상황이라고 합니다. 지금 현재로는 방광에 무리가 가 평생 소변을 계속 흘릴 것이라 합니다...10년이상 한 생명을 보듬고 돌보아야 하는 일을 한순간의 감상으로 결정짓지 않기를 바란다는 병원측의 신중하고 조심스런 조언이 있었습니다. 우리의 눈물보다는 밤톨이를 진정으로 위하는 것이 무엇인지 한 생명의 생사를 가르는 커다란 고뇌가 우리에겐 숙제처럼 남겨져있었습니다...길고 막막한 밤입니다. 3. 20 벌써 밤톨이의 엉덩이는 짓무르고 욕창이 생겨 하얀 진물이 난다고 합니다. 조절되지 않는 방광기능으로 소변이 차면 그대로 흐르는 상태....소식 듣는 마음이 초조하고 다급해졌습니다. 입양이 가능한 6월까지는 우리 회원들이 스케줄을 짜서 밤톨이를 하루 세번 방문하여야 합니다. 적어도 하루에 3번은 하반신목욕을 시켜야 밤톨이가 미흡하나마 쾌적할 수 있을 겁니다. 그러나 하루 세번씩 교대로 병원을 방문하여 밤톨이를 돌본다는 것..결코 누구에게도 쉬운 일은 아닐 겁니다. 그래도 해봐야지요....우리의 무력감과 생의 무게감에 가슴이 술렁였습니다. 그로부터 두시간이 채 지나지않았을 때 단체장의 글이 올라왔습니다. 어느 회원께서 밤톨이의 임시보호를 자청하셨다는 믿기지않는 내용이었습니다. 이미 실명한 강아지를 돌보고 계시는 회원이었습니다. 우리는 부끄러워지고 숙연해졌습니다. 생명을 아우르는 그분의 사랑과 헌신의 품에 마음이 뭉클했습니다. 따뜻하고 눈물겨운 봄밤입니다.... 3. 21 임시보호하는 회원의 지인의 도움으로 서울대동물병원 척추전문의에게 급히 진료를 받을 수 있었습니다. 내부장기와 그밖의 건강상태는 좋으며 역시 척추수술은 불필요하다는 비슷한 소견이었습니다. 그러나 다행스럽게도 아주 적은 확률이지만 시간이 얼마 지난 후 간혹 신경이 되돌아올 수도 있는 가능성은 보여진다고 하십니다. 밤톨이는 교통사고가 아니라 높은 데서 추락한 걸로 인한 장애인 것 같다는 소견도 덧붙여졌습니다. 이 어린 강아지가 어디를 헤매다 잘못 떨어진 것일까요. 아니면 누군가 고의로 내던져버린 것일까요. 어떤 경우라 해도 너무나 참혹한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다행인지 밤톨이는 대변조절은 가능하였지만 여전히 방광마비로 인한 소변조절 능력은 제로랍니다. 방광치료 후 조금만이라도 좋아지길 기대해봅니다. 대안으로는 역시 휠체어를 부착해 욕창방지와 활동에 도움을 주는 것 뿐이랍니다. 집에 돌아와 다시 깨끗이 씻고 파우더를 바르고 기저귀를 찬 밤톨이에게선 전처럼 나쁜 냄새도 나지않고 오히려 향기가 폴폴 나며 아기다운 장난도 치고 밥도 맛있게 얌얌하고 성격도 참 좋다는 보호중인 회원의 소감이 올라왔습니다. 흐뭇하고 기분 좋은 날입니다. 3. 23 토요일 밤 11시 놀라운 제목의 단체장의 글이 올라왔습니다. \"밤톨이, 꼬집힘에 반응을 느꼈답니다\"라는 제목이었습니다. 회원께서 아침에 기저귀를 갈 때 일부러 다리를 세워보곤 하는데 오늘 아침엔 다리에 약간 힘을 주는 듯 하더랍니다. 또, 하루종일 소변도 지리지않고 패드가 깨끗하였다고 합니다. 오늘은 왠지 다른 날과 어딘지 다른 느낌이 들어 혹시나 하는 맘에 밤톨이 엉덩이를 살짝 꼬집으니 그쪽으로 얼굴을 돌리더랍니다. 그래서 재차 세게 꼬집어보니 깨앵~하고 소리를 지르더랍니다. 너무나 믿기질않아 그 후로 수차례 반복하여봐도 여전히 반응을 보인다는 너무나 놀라운 소식이었습니다. 정말 1%의 희망에 기대를 걸었던 일인데..부디 이것이 꿈이 아니며 일시적인 호전이 아니길 모두 손모아 빌고 또 빌었습니다. 가슴이 쾅쾅 뜁니다. 아래의 이글은 어제 올라온 밤톨이의 현재상황을 전해주는 회원의 글입니다. 직접 소식을 들어보세요. \"밤톨이 너무너무 이쁘고 착하게 잘 있습니다. 지난주에 병원에 갔는데 엉덩이 배 허벅지까진 신경이 살아났는데, 서고 걸으려면 발바닥 신경이 살아나야 한다네요. 큰 기대를 하고 병원에 갔는데 선생님은 크게 좋아지진 않았다고 하시네요. 결과를 걱정해서 그러는 거겠지요..처음부터 가능성은 아주 희박하다했고 지금도 그렇지만, 그래도 아주 많이 좋아진거라 생각해요. 소변도 계속 조금씩 줄줄 나왔는데 이젠 하루에 6~7번 정도 거의 정상적으로 봅니다. 신경치료기간은 6주로 잡는다고 하니깐 그래도 다행이예요. 아직 4주정도는 더 치료해 볼 수 있으니까요 희망은 버리지 않을 거지만 만약 결과가 안 좋더라도 실망은 안 할거예요. 밤톨인 지금상태로라도 행복하게 살 수 있을 거 같아요. 밤톨이는 그 좁은데 혼자 있으면서도 싫다 안하고 착하게 잘 있습니다. 절대 운동제한이 중요한 치료법이랍니다...\" 욕심을 부리자면 한이 없겠지만 이만큼이라도 몸을 추스려준 밤톨이에게 고맙기 그지없습니다. 이건 밤톨이와 회원분이 만들어낸 아름답고 귀한 노래인 것만 같습니다. 이제야 밤톨이는 세상을 향해 첫발을 내딜 것입니다. 여린 밤톨이가 불러준 힘찬 생명의 노래에 우리는 `밤톨이의 휠체어`라는 답가를 기쁘게 부르렵니다. 우리는 이 일을 `사랑이 부른 기적`이라고 부르고 싶습니다. 인간을 포함한 모든 생명은 참으로 위대하다는 것을 다시금 느낍니다. 여러분은 이 기적을 무어라 부르시겠습니까. 박아름 () 04/03[16:47] 처음에 밤톨이 볼때 이쁘고 불쌍하드구 생각했는데..너무너무 잘됐다~밤톨아 건강해져랏^^* 얄리언니 () 04/03[17:35] 눈물이 나네요... 모두 너무 감사합니다. 정나래 () 04/03[18:49] 밤톨이를 발견한 정나래입니다. 정말 정말 정말 × 100000 감사드립니다. 정나래 () 04/03[18:51] 눈물이나여- ㅠㅠ 지금까지 이써떤 일들이 쭈~욱 생각나면서.. 정말 잘 됬네여.. 우리 밤톨이를 위해 힘써준 모든 분들꼐 감사드려여.. 여기 동자 련에 강아지들을 위해 힘써준 분들까지두.. ㅠㅠ 너무 흥분해서 말이 안 맞네여.. 정말 감사드리구여.. 너무 잘된일이네여.. ㅠㅠ yhlang 04/03[20:40] 감동입니다. 밤톨이가 조금이나마 안정을 찾아 넘다행입니다. 칠복엄마 04/04[09:15] 정말 눈물이 나요... 밤톨이가 건강해져서 탄탄한 밤톨처럼 단단하게 자라나가길 빕니다. 김진영 () 04/04[14:07] 진단이 어떻게 나오든 ..사랑이라는 맘으로 언제든지 생명은 다시 태어난다고 봅니다. 백현숙 () 04/04[17:35] 그래서 생명자체가 기적이라구 하는가 봅니다. 강북이 때문에 많이 우울했는데 역시 아름다은 세상입니다^^ 단추맘 04/04[19:12] 또 울고 말았습니다. 힘든 걸 이겨낸 녀석이니까 더욱 건강하게 살아갈 것 같네요. 강아지의 강인한 생명력도 찡하지만, 그걸 가능케한 여러 사람들의 마음과 배려가 더욱 찡한 이야기였습니다. 훌쩍- 밤톨사랑 04/04[21:08] 밤톨이 눈이 너무 예쁘네요. 부디 행복하게 잘 살아라. 이쁜것~ 포도 04/05[01:53] 정말 감동적이고 눈물이 납니다.보살피는분과 밤톨이에게 행운과 기적이 계속돼길빕니다 포도 04/05[01:54] 동자련분들께도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이애경 04/05[12:52] 첫번째사진만봐서는 한없시맑고 건강해보이는데..ㅜ.ㅜ 슬프네요 그가 그런짓을했을까요~? 신경이살아나길 바랄께요~ 밤톨이 힘네~ 아기별이 04/05[21:00] 밤톨이 정말 대단하다^-^ 밤톨아 건강하고 이쁘게 무럭무럭 자라라~ 동자련사랑 04/06[00:27] 동자련여러분 정말 수고하십니다^^ 그리고 정나래분과 밤톨이 엄마분도 정말 대단하신 분들이네요 양치맘 () 04/06[00:32] 아프지 말고.. 건강하게 살았음...좋겠어...밤톨아~~~ ghdtjsdud () 04/06[13:04] 밤톨이 넘넘 불쌍해염....정나래분!!! 밤톨이 자~알 남들 부럽지 않게 잘 키워주십시요~~ㅠㅠ 권희연 () 04/06[21:20] 정말...이런 사회가 민망하면서두 원망스럽습니다...그나마 이런 일을 하시는 분들이 있어서 우리가 사는 세상이 의미가 있어 보이네요..^^ 밤톨아건강해라 04/07[17:11] 밤톨이가건강해저서다행입나다.이제행복하게살았으면좋겠군요.밤톨아건강해져라 홍선영 () 04/07[22:17] 흥!밤톨이 이렇게 만든 사람은 누굴까요!!그 사람 나빴어요!!정나래언니 밤톨이잘보살펴요~ 삐삐~ 04/08[10:03] 이렇게 황당할수가없군염 이경숙 () 04/08[15:19] 정나래랑밤톨이모두모두화이팅 힘내셔요 신지혜 () 04/08[18:27] 밤톨이...너무기적적인일이 일어난거 같네여.. 잘보살피시구여 밤톨아 힘 내구!! 건강하게 잘 살아야되!!아라찌???건강회복하기를 내가 언제나 바 라구 있을테니까 꼭 회복하구,..늦었지만.. 지금부터라도 이세상이 얼마 나 행복하구 너를위한 곳인지를 알아 줬음 조켔따..행복해 져아되!1 영심이 04/09[13:07] ^^ 정나래학생은 구조한 학생이구요, 밤톨이를 정성것 돌보시는 분은 동자련 정성미회원님이시랍니다~ ^^ 강아지를 사랑 하는 ?/b> 04/09[13:53] 정말 불쌍 해요 그래도 다행히 잘 됐다니 밤톨이 화이팅 !!!! 밤톨아 너의 힘을 보여줘 도은정 () 04/09[16:04] 눈물이 주르르 ^^ 정말 다행이예요. 고마우신 정나래씨, 정성미 회원님 감사드려요! 하늘이★★ () 04/09[16:52] ●강아지가 너무 불쌍하네요.,,저런불쌍한 강아지가 없었으면....● 핑키언니 04/09[16:52] 감사합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ㅜㅜ 은혜사랑 () 04/09[16:55] 강아지!!웅,,,,,,,,,,,,,,정말 불쌍하다!!행복해야돼!!!!!!!!!! *^.^* 04/10[14:45] 밤톨아 건강하게 자라!!!! 김지혜 04/10[19:56] 처음에 불쌍 하였는데 그래도 귀여워요 유라민 04/10[20:00] 귀여운 밤톨아 너의 귀여운 모습을 영원이 간직하길 바래(^^!) ☆난나야★ 04/10[20:18] 정말 기적은 있구나.. 라는 생각이 듭니다.. 저런 강아지 버리는 사람 보 면 너무 못댔구.. 그강아지 참 복도 없꾸.. 불쌍하다는 생각이 들기두 하 구..밤톨아 이 세상이 얼마나 조쿠 멋진주 아라? 힘내구! 잘 살아야 해! 김건일 04/11[09:42] 뿔쌍합니다........... ☆강쥐사랑 04/11[15:18] 너무 불땅해요유~~ 전유진 04/12[18:27] 정말 기적이네여 불쌍 하기도 하고 그래도 고통을 참아낸 밤톨이가 참 자랑스럽네여 이렇게 귀여운 강아지를 버린 놈은 못쓸놈이구요 암튼 밤톨이가 별탈 없이 잘 컷으면 해여 밤톨아 니 귀여운 모습 잃어버리지 말고 씩씩 하게 잘 자라렴 밤톨이 화이팅!! (^^) 전유진 04/12[18:28] 동자련 여러분 대단히 감사해여 전유진 04/12[18:30] 밤톨이 눈이 초롱초롱 한게 참 예쁘네^^ 씩씩 하게 잘 커라 아프지 말고 ^^ 전유진 04/12[18:34] 밤톨이 주워주신 박아름씨 정말 정말 x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 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 정말 감사드리고 박아름씨는 정말 착한 분이세요 ^^ 밤톨이 잘 키워 주새요 전유진 04/12[18:39] 밤톨이 눈이 초롱초롱 한게 참 예쁘네^^ 씩씩 하게 잘 커라 아프지 말고 ^^ 정명순 () 04/12[22:17] 정말 한 생명의 고귀함이 느껴집니다.. 밤톨이가 점점 더 나아져서 쫄랑쫄랑 걸어다닌다는 글이 올라오길 바랍니다..^^ 밤톨이를 키우시는 분께 너무 감사드리구요... 힘내세요^^* 화아팅!! ㅎㅖ진 () 04/13[13:06] 밤톨ㅇㅏ ㅈㅏ알 ㅋ ㅓ! 은솔 () 04/13[13:22] ㅠ.ㅠ 불쌍한 우리 밤톨이~ 어떻게 이때까지 버텨왔어? 참 대견하네요~^^ 밤톨아,앞으론 아프지 말고 잘 커라! 동자련 님들이랑 주인께 실망 안 시키고~ 리버 04/14[06:16] 당신은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분이십니다 김기훈 04/14[21:10] 방톨아 밤톨아 잘 커라~~~ 김기훈 04/14[21:11] ㅠ.ㅠ밤톨이가 너무 않됬네요...나도 져런게 1아있으면... 김기훈 04/14[21:11] 방톨아 밤톨아 잘 커라~~~ 별루 04/15[16:03] 눈물까지는 안나내여 쑤지니 04/15[21:11] 너무 귀엽구요.. 어쨌든.. 빨리 일어났으면 좋겠어요.. 책나라 04/16[01:41] 굉장하네요.밤톨이 주인님은 너무 멋진분이세요.고개가 절로숙여집니다 유현순 () 04/16[09:23] 밤톨이가 건강해 지길 기도할께요...화이팅! 양미화 () 04/16[11:07] 너무 불쌍하다고 생각했는데, 정말 다행이에요. 건강하게 잘 컸으면 좋겠고,밤톨이를 도와 주신 분들께 감사합니다. 김기영 () 04/16[12:51] 제가 다 행복해지는 내용입니다...^^ . 밤톨이 화이팅 ♥ 방지경 () 04/17[03:11] 밤톨이 주인님 마니마니 사랑해 주세요. 최예지 () 04/17[18:03] 빨리 건강해 졌으면 조켔다.. 힘내 이혜원 04/17[19:23] 저도 밤톨이처럼 귀여운 강아지를 한번 키워 보고 싶어요. 리움 () 04/18[11:57] 사랑의 기적... 다들 너무나 고맙습니다... 리움 () 04/18[12:00] 사랑의 기적... 다들 너무나 고맙습니다... 퍼피사랑 04/19[19:48] 와..너무너무 다행이네요..밤톨이의 건강이 더욱 회복되어 행복하고 건강하세 살았음 좋겠습니다,발톨이 화이팅!!! 또또엄마 () 04/20[02:57] 우리나라 좋은 나라. 좋은 사람이 많은 나라라는 걸 느낍니다. 감사합니다. 아지사랑 () 04/20[13:52] 밤톨이가 넘 다행이예여^^ 이렇게도 동물을 사랑하는데 어른들은 동물을 사랑하지 않고,학대 하다니 정말루 나빠여 하지만 이런 사람들이 있어 우리사회가 살아가는것 같네여^^ 밤돌이사랑 04/20[20:04] 밤돌이가 살아줘서 고맙고... 밤돌이 버린사람 천벌받을꺼에요 숙제해야되 04/21[20:02] 숙제하다 본 글인데.....진짜 찡하네여...정나래님 한 생명을 구하셨군녀...... 다행이라 생각합니다 이민지 04/22[17:02] 우리나라 나하하하 04/24[16:55] 강아지가 너무 귀여워요 장희정 04/28[20:13] 밤톨아 힘내라~~~~ 0000 04/30[18:48] 밤톨이는 넘 ㅇ 0000 04/30[18:48] 밤톨아 빨리 나아라 힘내라 미오럽지혜 05/02[13:56] 밤톨이~짱입니다~밤톨아 힘내!넌 할 수 있어!전 밤톨이는 꼭 신경이 되살아나고 정상적인 개가 될 것이라는 것을 믿습니다.여러분!우리 다같이 밤톨이에게 힘을 내라고 말해주세요~^^우리집 대가족 동물친구들도 같이 응원하고 있답니다^^멍멍야옹야옹등등..밤톨아 힘내!!!!!!!!!!!!!!!!!!!! 지니 05/03[16:38] 우리 찌부도 다리가 불편한데.. 그래두 밤톨이 얘기를 들으니..정말 눈물이 나려고 하네요.. 찌부도 애견파는데서 속아서(?) 산 강아지인데 나중에 보니 다리가 불편하더라구여... 이 병원 저병원 많이 다녔지요..다행인지 찌부가 고통을 잘 못느껴서 그나마 다행으로 여기고 있는데.. 저랑 만나게 된 것도 다 인연이라 생각을 하며 이뻐하구 있어여..어찌나 애교가 많은지.. 밤톨이도 이렇게 건강하게 살 수 있는게 다 좋은 사람? 지니 05/03[16:40] 글이 잘렸네..^_^;; 밤톨이도 좋은 사람들과 만날 인연이기에 밝고 건강하게 살 수 있는 것 같다구요.^^ 건강했음 하네요.. 모두들 힘들 내세요... 동물사랑 05/10[17:54] 밤톨이를 위해 기도할께요. 동자련 분들 고맙습니다...밤톨아 행복하렴..기적은 계속 되길 바라면서. 코코 05/29[20:01] 코코야~~~ 힘내어서 오랫동안 잘 살아라 ( ㅠ .ㅠ) ( ^ . ^ ) 김나영 06/11[20:02] 밤톨아^^ 빨리 나으려무나^^ 밤톨앗 ! 06/15[20:32] 건 강 하 긋 꿋 꿋 히 일 어 서 길 바 뤠 ^0^ 호동이이모 () 06/17[03:34] 눈물나네요. 건강해지길 기원할께요. 김연주 () 06/29[15:13] 인간임이 부끄러워집니다. 누가 저 이쁜 강아지를 버렸을까요? 정재은 () 07/10[14:49] 밤톨이 참 이쁘네...... 동자련분들 정말 훌륭하신 일을 하시는군여... 본받아야 겠어여ㅡ, 쉬운 일이 아닌데... 밤톨아....자꾸 부르게 되는궁....... 웁스 07/12[05:24] 여기 사이트 찾는데 오랜 시간이 흘렀네요. 여기 예전에 왔었는데 잊어버려서 ㅠ.ㅠ 생각나는건 \"동자련\"이라는 말밖에..참 좋은 일들 하시네요. 이렇게 좋은 일들 하시는 분들과 한생명을 더 소중히 여기고 너무 자기껏만 말고 남의 아가들 역시도 소중해 생각해주는 분들이 많았음 좋겠습니다. 포핫^^ () 07/18[20:36] 밤톨아^^ 앞으루 더 좋아져서 건강해지구^^열심히 잘 살아~내가 열심히 기도해줄께。 천사되고싶다 07/20[06:42] 정말 장하다^^ 황소윤 08/31[20:23] 밤톨아 너는복을반아 뷔니~~ 09/05[22:31] 불땅 하네여... 흑흑 09/06[21:21] 힘내 ~~ 강쥐사랑 09/14[10:19] 흑흑 정말 아프겠다.....ㅠ.ㅠ LOVE강아지 10/10[22:22] 밤톨아 힘내!! ^---^* 10/12[15:13] 밤톨아..건강하고 아프지마..귀연운강아지들이 ..ㅠ.ㅠ 왜이렇게 ..밤톨아..아..아..내마음이 정말 찢어진다 ..ㅠ.ㅠ 환타 10/19[20:17] ㅠ_ㅠ...강아지똥 치우는걸 귀찮아 했던 제 자신이 부끄러워요ㅠ_ㅠ이제 동물학대하는걸 보면 바로 저지하고 말려야겠어요..ㅠ_ㅠ밤톨아힘내!!그리고 동물자유연대~감사합니다!힘내세요!ㅜ_ㅜ 강아지사랑 () 05/19[14:56] 저는 밤톨이를 보고 희망의 기적이라구 부르고 싶어요... 강아지사랑 () 05/19[14:56] 저는 밤톨이를 보고 희망의 기적이라구 부르고 싶어요... 웅이엄마 05/27[20:59] 세상에는 너무 좋으신 분들이 많으시네요..제자신이 부끄럽습니다   * 동자련님에 의해서 게시물 복사되었습니다 (2005-08-24 0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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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소라 2006-11-15 11:53 | 삭제

밤톨이 너무이쁘다 !!! 눈이 초롱초롱해요 아가같애.,


땡이 2007-10-18 08:55 | 삭제

저희 강아지랑 너무 비슷하게 생겨서 마음이 아려오네요..


별이누나 2010-12-01 19:29 | 삭제

저도 강아지를 키워서 그런지 밤톨이가 너무 이뿌네요
밤톨이가 너무 이뻐서 키우고싶을정도에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