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은 콩이구요.. 6살된 여아입니다ㅠ

12. 6. 13(수) 저녁 8:00 ~ 10:00경

6년을 함께한 아인데.. 6년동안 한번도 그런적이없는데 문열어놓은 사이에 나가버렸어요ㅠ

다른 인터넷사이트랑 전단지 계속 붙이고 다녔지만 연락오는곳은 한곳도없네요ㅠㅠ

인상착의를 말씀드리자면 6살이지만 1.5키로의 작은 체구라서 사진보시다시피

처음보는 사람은 새끼냐고 물어볼정도로 어려보이는 외모입니다ㅠ

악세사리나 옷은 입지않은채로 나갔구요..

잃어버린 다음날(14일 목) 동네사람들 목격담에따르면

여기 의정부1동 산책로 자전거다니는곳 들어가는 입구쪽에 황금마트나들가게(슈퍼이름)앞에서

어떤 젊은 여자분이 남자친구와 함께 이쁘다면서 주인오면 찾아줘야겠다하고 데리고 가셨다는데..

어디사시는분인지도 모르고 연락은안오고ㅠㅠ 그분이 전단지나 인터넷을 꼭보셔서 연락주셨으면 하는 생각뿐입니다..

그 여자분이 데리고 가시기전에 잃어버린 당일날 하룻밤은 동네아저씨가 집에서 재웠다고하네요..

그러고 계속 맡을수가없어서 다음날 동네를 돌아다니며 있다가

황금마트 앞에서 그여자분이 이쁘다고 하길래 "주인나타나면 줘야되요"하고 그여자분은 알겠다고 하고해서

우리콩이를 데리고 가셨다네요ㅠ

그아저씨가 데리고 동네돌때만 마주쳤어도 되는건데 저희는 다른곳에 전단지붙이고 있었거든요..

근데 어제는 또 조금떨어진 중앙초등학교 배영초등학교 의정부1동사무소 근처 전단지 붙이고있는데

초등학교애들이랑 어떤아저씨가 흰강아지가 며칠전에 이 근방을 돌아다니는걸 봤다고해서 이건또 무슨소린가 하며

지금 애간장을 태우고있습니다ㅜㅠㅜ

데리고가신분이 다른데 풀어놓은건가 싶기도하고..콩이가 그곳을갔다가 다시 몰래 도망나왔나 싶기도하고ㅠ

아니면 다 다른강아지들 얘기인가도 싶고..ㅠㅠ

일이 손에안잡히고 너무 걱정이됩니다...

제가 해외에서두 몇년살았었는데 비행기도 같이타고 외국과 한국에서 6년을 함께한 아이입니다ㅠ

보셨거나 혹여나 데리고계신분이 있으시다면 제발 꼭꼭 연락부탁드립니다..

0 1 0 - 4 9 1 4 - 4 6 4 5 ,  0 1 0 - 9 7 0 1 - 4 6 4 5

사례는 할꺼구요ㅠ 두개번호로 아무때나 시간상관없으니 연락부탁드립니다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