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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튼.오튼 1년


안녕하세요 ^^


사튼이 . 오튼이는 오늘도 귀여움을

뽑내고 있습니다.

여전히 사튼이는 오튼이에게

양보하고 있으며 둘 다 대식가의

면모를 놓히지 않습니다. ㅎㅎ

이제 오튼이도 아이들의 치근덕거림을

어느정도 받아 주며 사튼이의 고생을

덜어주고 있습니다.

둘이 고생이 많습니다....

10년은 같이 산 것 같은데 1년 밖에

안 되었다니 새삼 놀라며  둘 이라 참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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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튼.오튼 1년 후원 입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