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체적 상황 설명(학대내용, 학대도구, 반복여부 등)

- 피해동물 설명 (마리 수, 피해 정도와 현재 상태, 마지막 발견 시정과 장소 등)

- 학대자 설명(인적사항, 인원 수 등)

- 작년 겨울에 발견하였고, 그때 당시에는 나무에 묶여서 떨고 있던 상태였습니다. 설날 연휴에 눈이 많이 왔었는데, 발자국 조차 없이 그 긴 연휴 동안 혼자 있었던 것으로 추정 되고 그것을 알고 저희는 간식과 사료를 간간히 주기 위해 방문 하였습니다. 어느 날 주인은 강아지를 다른 쪽에 보내야 한다는 식으로 말을 했지만 다른 주인에게 보내지는 않았고 저렇게 허허벌판에 사진과 같이 논밭에 덩그러니 묶어놨습니다. 그 조차도 아래에 보이는 큰 매트 초록색 빨간색은 저희가 가져다 둔 거였고현재는 건물 사이라던지 비를 피할 수 있는 큰 나무가 있다거나 대피 할 수 있는 상황이 전혀 없어 보입니다. 그래도 간간히 일주일에 한번씩 간식을주러 가면 꼬리를 흔드는 저 불쌍한 강아지를 구조 해 주시면 정말 행복하게 살 수 있지 않을까 싶어. 연락 드립니다. 여름에는 대왕 뼈에 한 겨울에는 눈 비를 맞으며 추위에 떨고 있습니다. 피할 곳 이라고는 저 작은 개집 뿐이지만 그 조차도 들어가서 지낼 수 없는 환경인것 같습니다. 아내는 밥 그릇이 있고 와서 확인 한 번만 부탁 드리고 바른 저 꼬리치는 아이를 부디 구 해 주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