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라 2층에서 작성기준 오늘 2주정도 갈색푸들 한마리가 24시간 울고 잇어요...

주민들은 40대로 보이는 여자가 이전에는 집에 왓다갓다 왕래하는걸 봣고 (저또한 봣습니다)

약 2주째 빈집에 강아지만 방치중입니다.

어제는 억수같이 비가 왓지만, 베란다 문을 다 열어두고 몇주째 집을 비우는 중이라

비가 다 들어왓을텐데도 애기는 계속 우네요...

사람이 왕래하는걸 최근들어 본 사람이 없기에 밥과 물이 제대로 잇는지도 의문입니다.

바로 옆건물에 거주 중이라 집 안에서도 들리고, 동네 주민들은 버려진거 아니냐며 난리네요 ㅠㅠ

1층에 카페 사장님이 8시30분 부터 밤10시까지 근무하시는데

1분에 한번씩 울고 잇으며, 직접 올라가 항의 해보려고 햇지만

집이 계속 비어잇어서 해결할 방법을 모르겟다고 하여 

저도 반려인으로서 경찰에 신고한다고, 해결될일도 아니라는걸 알기에

제보드립니다 도와주세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