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억울합니다

안녕하세요

다름이아니라 제 친구가 4년정도 시츄를 한마리 키우고잇는데요

정말 혼자 자취하면서 없는 돈에 그 강아지한테 애정을쏟으며 키우고잇었습니다

그런데 얼마전에 집에오는길에 집앞에서 잠시 강아지 오줌좀 누고 들어가려고

목줄을 잠시풀어놓고 자전거를 세우로 집에 들어갓엇는데요

강아지가 막 깨갱거리는소리가 들리는거엿어요

그래서 급하게 자전거 놔두고 나가보니까 강아지를 어떤 술취한사람이

발로 차서 그런거더군요...

그래서 그 사람한테 왜그러냐고 물어보니 뭐 강아지가 물려고햇대나 머래나

참나 .. 그래서 친구가 자기 강아지 너무순해서 탈이라고 이거 이상있으면 어쩔꺼냐

고 따졋는데요 그렇게 말하고나니까 뭐 죄송하다고 이상잇으면 치료비준다하더라구요   ( 정말 강아지 순한 강아지에요 물기는커녕 사람무서워서 짖지도 못하는 강아지입니다 )

믿고 그냥 갔는데요

그다음날 병원가보니 갈비뼈가 5대나 나갔더군요 ㅡㅡ

그래서 그날 치료비랑은 어떻게 받앗는데

치료비가 많이 나오다보니 이제 못주겟다고하는데요

어떻게 받을방법이 없을까요

솔직히 자취하는 학생입니다

강아지 사료값에 간식값 가져다 대기도 힘든상황에

치료비를 또 내려고하니 힘들다고하네요 ;;

다른분들한테 알아보니 목줄 풀어논거때문에 전부받아 내기가 힘들다하던데

방법좀 알려주십시요 ㅜㅜ어떻게해야되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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