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두판매업체인 라라시대에 전화를 하여 장시간 통화를 했지만

업체는 상술로 애견분양을 하는 것이 아니라 하며 충분한 심사후 분양할 것이니 걱정을 하지 말라는 요지의 입장을 완곡하게 나타내고 있습니다.

라라시대가 분양에 대해 신중하게 검토하는 것은 고무적인 일이나 단지 이번 분양에 한해 문제가 되는 것이 아닌 애견을 무료 경품으로 나누어 주는 것이 판매홍보 수단으로  정착화되는 것을 통해 수많은 애견들이 절적한 입양으로이어지지 못하는 것이 우려되는 것이며, 그런 것들을 근절하기 위해 라라시대가 책임감을 가지고 경품 철회를 하라고 요청하였지만, 그 이후의 일은 판매자의 문제이므로 본인들은 도덕적 책임을 가질 이유가 없다며 철회를 거절하였습니다.

사회적 책임은 없는 업체에 대해서는 제품을 불매하는 것으로 대응하는 수밖에 없으니 경품판매에 대해 부적절하다고 생각하시는 분들은 이 글을 퍼트려주셔서 불매에 참여토록 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