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양하기
유기견 미니핀(암)
- 2010.10.21
안녕하세요 전 서울에 사는 24세 여성입니다 10월 18일 저녁 6시 30분경
개인적인일이 있어서 경기도 구리시에 놀러갔습니다
언니랑 집에서 가서 영화 한편 때릴려고 하는데요.
왠 미니핀 한마리가 튀어나오더군요
. 첨에 주인이 있는줄 알았는데요 주인이 없더라고요
사람들에게 개를 잡아달라고 요청해줬지만 아무도 도와주지않았습니다
그리고 애가 너무 겁을 먹어서 차가 바로 오는데 않 비켜주고 거의 차에 치일뻔했습니다.
그리고 추격전이 이루지고
어느건물 조그만 창고에 숨더라고요
그리고 으르렁 거리더라고요 119를 부를려고 하는데요
왠 지하에서 아줌마와 아저씨가 나오더군요.
자기 강아지인거 같다고 자세히 보더니 어 우리 강아지 아니네.
그리고 아저씨 저한태 반말으로 나가나가 이더라고요 문을 닫고 아저씨는 나무 사다리으로 때리고 나서 쇠파이프으로
아줌마는 대걸레 로 때리기시작하더라고요(유기견 미니핀을요)
(그걸 동영상으로 찍었야했는데)애가 너무 아픈지 깽깽 거리더라고요
그리고 거길 나와서 어느 가정집 문에 꼼짝하지않더라고요. 그래서 결국은 아시는분이 데리고 가셨습니다 ㅜㅜ
주인을 찾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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