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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농장에서촬영했었던 학대방치당하는 옆집강아지..


안녕하세요...너무 안타까운 강아지때문에 글을 씁니다..

사실 저의 옆집 개는 동물농장에서 촬영도 왔었고 일년에 한번씩 도와주시는 분들이 오셔서 청소도 해주시긴 하는데.........그 일년이 너무 길기에 이렇게 연락드립니다.. 옆집 개 주인은 장애인 분들인데 아저씨의 완강한 반대로 강아지를 데려가시지 못하셨었어요 근데 그이후로 잘 관리하겠다고 했는데 강아지는 그전과 마찬가지로 방치되고 있습니다. 작년 아저씨가 돌아가시고 동생분인 아주머니만 살고 계시는데 아주머니는 말씀을 못하시고 지적 장애도 있으신것 같아요

가장 보기 안타까운건 아저씨가 돌아가시고 친척분이 강아지관리를 해주신다고 털을 미용시키고 ㅇ겨울에 입힌 두꺼운 옷을 아직도 입고 있습니다 강아지는 제가 여기서 사는동안 일체 산책이나 풀어 놓은적이 한번도 없어 동물연대에서 지어주신 집또한 청소도 되지않고 너부 위생물량인 상태고 방치되어있습니다. 먹이나 물또한 자주 갈아주지 않고요 ..

더 큰것을 바라는건 아니지만 강아지 옷좀 어떻게 벗길수 있게 도와주시면 안될까요 오며가며 지나가시는 분들도 너무 안타까워 주인아주머니에게 옷을 벗겨주라하지만 아주머니는 알아듣지 못하시는지 그대로 방치되고 있습니다...

이제 날씨가 더욱더 더워지는데 도저히 안타까워서 못보겠네요...

정말 정말 많은것을 바라는건 아니지마 강아지 옷을 벗겨줄수 있게 좀 도와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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