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집이 중구신당6동이에요.

저희집개랑 산책을 나가려고 문앞에 나갔는데 하얀색 개한마리가

옷입은채서성이더라고요.

옷이 지저분하고 오래된거보니..바깥생활을 오래한건지

일단 잡아서 근처동물병원이라도 대리고 가볼까하고 다가갔는데

피하더라구요..종류는....믹스견같더라구요..

결국그렇게 놓치고 신당동 주변을 지나다니다 제가 요 일이주사이

한 5번미만은마주친것같아요...볼때마다 자꾸피하고 어떻게해야할지를

모르겠어요..도와주실수있을까요?

신당동 동네만 계속 서성거리는거 보면..이주변에서 잃어버렸거나..

아님버림받으것같아요..볼때마다 말라가고 지저분해저 가는 개를보니..

걱정이되네요..

그리고 제가 오늘 동대문청계7가부근에..애완동물파는

거리아시져....

몇명의길냥이들이ㅣ 잡혀져서 힘들어하더라구요..

그중눈에 띄는 말티즈한마리가 있던데//

귀는분홍색으로 염색하고 아직깨끗한것보니..

누가키우던 개같더라구요..

만약..잃어버린개인 데 잡혀서 그러는거보면..

주인을 찾아준다던가..하고싶은데..

전용기도 없고 어떻게 해야할 방법도 못찾겠네요..

혹시 도와주실수 없다면 제가 할수 있는 작으만한 방법이라도

조언해주신다면 감사할께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