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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평 하면 상판리 식육견 사육장 고발
- 2012.06.25
가평 하면 상판리 214번지(?)우리농장 근처에 개(식육견) 사육장이 있습니다.
그런데, 법적으로 개는 가축에 포함되지 않으니, 정화시설, 위생, 방역 등...관계기관의 관리 예외시설입니다.
\그러니 300여마리나 되는 개들이 열악한 환경에서 사육되고 있습니다.
이곳에서 발생하는 파리떼는 인근에 창궐하여 주변 주민들의 민원이 끝없이 제기되지만, 면사무소나 군청에서 나와 주의한번 주는 것이 고작입니다. 그럴때는 방역을 하는 척하고 잠시 파리떼도 잦아들지만, 며칠지나면 그대로...저도 인근 주민인지라...얼마전 답답해서 그곳엘 가보니 엄청난 수의 개들이 파리떼와 뒤엉켜 같혀 있는데, 목걸이를 한 개들도 있더군요..
새끼때부터 우리에 가두어 식육견으로 기르면서 목걸이를??? 이건 누군가가 기르던 개라는 표식 아닌가요?
이거 참 심각한 실정입니다.
하루 빨리 관계법령이 마련되어야지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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